2013 캐나다, 미국여행

[25] 나만의 전망대

로키마운틴 2013. 11. 23. 21:58

 

 

 

재스퍼 국립공원에서 제가 사진 촬영을 목적으로

 Mt' Edith Cavell와 함께 즐겨 찾는 장소가 있습니다.

비포장 오솔길을 한참을 달려야 갈 수 있는곳.

그곳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죠.

금년엔 날씨가 나빠 조금 실망했지만.....

처음 이곳을 찾은 탐방객이라면 날씨에 관계없이 황홀할겁니다.

 

밴프타운과는 달리 재스퍼 타운은 한적하네요.

 

 할매집도 여전하고 할매도 건강하시군요.

지난번 방문때 못뵙고 4년 만에 뵈니 포옹으로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

 

 이런 도로(?)로 한참을 달려갑니다.

 

 간혹 위험한 길을 달려야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이렇습니다.

 

 산과 강과 철도가 어우러진 풍경

 

 정말 아름다운 곳인데...... 날씨가.... ㅠㅠ

왼쪽, 동쪽풍경

 

오른쪽 서쪽풍경

 

 

철로 옆으로 작업차량이 지나가네요.

 

 

날씨가 좋았더라면......[2006 9.20]

 

 이곳도 폭우로 크고 작은 산사태가 발생했네요.

 

 예전에 집과 최근의 집을 비교했네요.

 

뒷 건물이 예전의 건축 방식이고 앞 건물이 최근 건축방식.

이집은 실제로 예전에 어윈 가족이 살았던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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