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을 뜨니 날씨가 쾌청!
얼마만에 맞는 맑은 하늘인지.....?
오늘 재스퍼 주변을 돌아보고 밴프로 돌아가야 하기에 괜시리 조급해지네요
먼저 롭슨마운틴으로 갑니다.
에드먼튼에서 프린스 루퍼트로 이어지는 16번, 옐로우 해드 하이웨이
드라이브 하기에 참 쫗은 하이웨이죠.ㅎㅎ
휘슬러캠핑장의 아침은 옅은 안개에 묻혀있습니다.
G 캠프그라운드엔 우리가 유일하네요. ㅎㅎ
어제 저녁과 같이 쉐터에서 아침 식사합니다.
오늘 아침엔 여유를 갖고 샤워도 하렵니다. ㅎㅎ
캠프장에 탐방객이 없으니 샤워장도 한가합니다.
재스퍼를 벗어나자 얼마안가서 도로공사로 도로에서 대기합니다.
발파 작업으로 긴 구간 일방통행시킵니다.
오랜만에 보는 쾌청한 날씨에 기분도 한껏 고조되고.....
국립공원 게이트를 지나 B.C주 로 들어섭니다.
그동안 흐린 날씨로 찜찜했던 기분이 날아갈듯 신이나네요.
무스레이크를 지날땐 멋진 풍경에 빠져들기도 하며....
멀리 흰산이 가까이 다가오니 롭슨이 가가워 지고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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