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Arches 국립공원[COURTHOUSE TOWERS] Arches 국립공원 입구에서 관광객 인증샷을 찍고 매표소로 갑니다. 매표소에 도착하니 어제와 오늘 무슨행사로 인해 무료입장 한답니다. 이게 왠 횡재냐 싶은데.... 이유는 영어가 짧아 못 알아들었습니다. ㅋㅋ 어쨌든 지도를 받아들고 공짜 입장합니다. 들어서면서 부터 펼쳐지는 눈앞의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17
[32]Arches 국립공원으로.... 캐나다 국경서 부터 그레이트 폴--- 솔트 레이크 씨티--- 라스 베가스 ---로스 엔젤레스 로이어지는 15번 고속도로로 들어섭니다. 고속도로로 들어서니 차량이 많습니다. 워낙에 넓은 땅덩이라 붐비는 도로는 없는데..... 미국도 대도시 부근 휴일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 공사중인 곳도 많..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14
[31]Logan [89번 하이웨이] Bear Lake Summet를 지나며 강원도의 한 곳 같은 친숙한 느낌의 89번 하이웨이를 달립니다. Logan 부근의 도로변 암반에는 몇곳의 암벽등반 코스가 있습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못지나치듯 저절로 차가 멈춥니다.^&^ 톱로핑으로 등반하는 한무리의 크라이머와 이야기 해보니 Logan 부근의 암벽..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13
[30]Bear Lake Montpelier를 떠납니다. 오늘 오후에 아치스 캐년에 도착해야만 하기에 고속도로를 타고 가렵니다. 가장 가까운 고속도로는 솔트레이크 씨티부근이네요. 앞으로 대도시를 지나칠 일이 없을테니 등산장비점에도 들러봐야합니다. 캘거리에서 구하지 못한 마모트 해드랜턴을 구해야하기에......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12
[29]Montpelier에서 하루 비 내리는 Jackson City를 떠납니다. 이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아치스 캐년까지 거리가 너무나 멀기에 조금이라도 더 가서 자야합니다. Montpelier 캐년 캠프장을 목적지로 달립니다. 간혹 차장 밖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지만..... 시간도 없고, 비도 내리고, 무었보다도 흐린 날씨에 사..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11
[28]Grand Teton- Jackson City 옐로우스톤을 벗어나 Grand Teton 국립공원으로 들어섭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과 Grand Teton 국립공원은 인접해 있습니다. 하나의 국립공원으로 지정해도 상관없을텐데 아마도 전혀다른 지형때문에그랬나 봅니다. 옐로우스톤국립공원은 활화산 지역이고 Grand Teton 국립공원은 만년설의 높..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10
[27]Old Faithful Upper Geyser Basin을 떠나 Old Faithful로 갑니다. Old Faithful에는 숙식및 의료까지 모든 편의 시설이 다 있어 많은 관광객이 모임니다. 또한 Geyser중 가장 규모가 큰 Old Faithful Geyser가 있어 항상 관관객이 붐비는 곳이죠. 정확히 40분 마다 분출합니다. 그래서 40분 간격으로 전망대에 관광객이 몰려듭..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08
[26]Upper Geyser Basin 이제 한곳 남았습니다. 제 기억속에 맴도는 파란 "잉크포트". Upper Geyser Basin에도 없다면 못 보고 떠나야 합니다. Upper Geyser Basin 주차장에 내리니 분위기가 왠지 비슷한 느낌. 트레일따라 들어가봅니다. 눈에 들어오는 "잉크포트" 하지만 제 기억과는 좀 다르네요. 14년전 기억이라 가물가물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07
[25]White Dome Geyser Fountain Paint Pot를 떠나 Old Faithful러 가기전에 Firehole Lake Drive로 들어섰습니다. 한바퀴 돌아가는 길이지만 길지 않은 거리고 뭔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어서.... 조금 가니 주차공간이 있어 관광객 신분으로 지나칠수 없어 일단 내려봅니다. 카메라챙기는 사이에 벌판 한가운데서 많은량의 온천..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06
[24]Fountain Paint Pot 잠간이면 될줄알고 카메라만 들고갔다 돌아와 렌즈를 챙겨 다시 출발했습니다. 작은 언덕을 올라서니 멀리 분수처럼 분출되는 온천이 몇개 보입니다. 관광객이 되어 한바퀴 돌아 보지만 여기는 사람이 많네요. 사진을 찍으려면 자리 나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 이렇게 온천이 분출되..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