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Fountain Paint Pot 지도상에 굵은 글씨만 보기에도 짧은 시간이기에 작은 글씨는 생략하려합니다. Fountain Paint Pot까지 바로 가려고했는데... Beryl Spring 도로에서 한글의 여행사 차량을 보고 차를 세워보니 캘리포니아에서 가족 친지들 10여명이의 어르신들이 오셨네요. 특별한것은 없었습니다. 그저 온천이 나..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04
[22]Artist Paintpots Lower Falls과 Upper Falls을 한바퀴 돌아보고 아침에 보아두었던 작은 웅덩이의 반영을 카메라에 담고 이제 Norrris쪽으로 갑니다. 오늘의 여정도 빡빡합니다. 사방에 널려있는 명소를 찾아다니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합니다. 과연 몇곳이나 볼 수 있을런지..... 예전에 보았던 파란 온천 웅덩이..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8.03
[21] Lower Falls과 Upper Falls 오늘도 많은 것을 보아야 하고 먼길을 가야하기에 나름 일찍 일어났습니다.[05시] 식사하고 캠프정리하고 빌리지로 갑니다. 오랜만에 목간을 하려고요. ^&^ 빌리지 관리소에 코인 빨래방과 유료 샤워장이 있거든요. 샤워하고 옷도 갈아입고. 오늘 아침은 어제 저녁과 달리 하늘이 너무 맑네..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31
[20] Yellowstone Lake Lower Falls과 Upper Falls을 보고 이제 Yellowstone Lake로 가려고 합니다. Lower Falls과 Upper Falls는 일방통행로라 캐년빌리지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 캠프장에 들러 말리려고 널어 놓은 플라이를 치고 Yellowstone Lake로 갑니다. 오늘의 목표는 호수가의 저녁 노을과 버펄로를 만나는 것입니다. 시야..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30
[19] Canyon Village로..... 어퍼 테라스를 떠납니다. 지금 시각이 오후 1시 30분을 좀 지났습니다. 먼저 야영 할 곳을 찾아 캠프를 설치한 뒤 관광객의 책무를 다 할까 합니다. 입구 안내판에서 몇곳의 캠프장은 만원이고 몇곳은 자리가 있다는 표지를 보았습니다. 인디안 크릭 캠프장은 아직 싸이트 여유가 있네요.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29
[18]Mammoth Hot Springs & Terraces 옐로우스톤으로 들어서니 제일 먼저 나타나는 것은 Mammoth Hot Springs의 리죠트입니다. 리죠트 주변에는 어찌나 탐방객들이 많은지 주차하기도 어렵네요. 우리가 아무리 관광객이라해도 리죠트는 우리의 스타일은 아니죠. 리죠트를 그대로 지나쳐 Terraces로 갑니다. Lower Terraces엔 주차 할 곳..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28
[17]옐로우 스톤 북쪽 출입구 Gardiner를 지나자 옛날 우리나라 서대문 교차로에 있던 "독립문"과 비슷한 조형물이 있다.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 차를 세우니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이 조형물이 바로 옐로우스톤 북쪽 출입구 이였습니다. 조형물 옆에는 옐로우스톤임을 알리는 현판이있고 10..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27
[16] 이제 거의 다 왔다. 이제 옐로우스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리빙스톤에서 연료를 다시 꽉 채우고 출발합니다. 조금은 여유를 부려보고 싶은데 마음 속에 옐로우 스톤이 자리하고 있어서... 마을 어귀의 목장입구와 옹기 종기 모여있는 우편함을 봅니다. 89번 하이웨이로 남하합니다. 정상 속도라면 약 한시..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25
[15] Big Belt 마운틴 아침에 눈을 뜨니 날씨는 맑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출, 일몰을 찍어야 겠다는 결심은 당분간 포기합니다. 피로누적으로 헐은 입안이 아물때 까지는 그저 잠이라도 잘 자야겠기에.... 캠프를 철수하고 바로 출발 합니다. 옆 싸이트의 노 부부의 여유로움을 부러워 하면서도 왜 나의 여행..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24
[14]미국에서의 첫 캠프는 이곳에서...... 옐로우 스톤 까지의 거리는 멀고도 멉니다. 오늘 밤 어디선가 야영을 해야만 합니다. LEWIS & CLARK 국유림엔 캠프싸이트가 많습니다. 시간 되는대로 한 곳 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하이우드를 지나 강변에서 한적한 시골 풍경을 배경으로 영수증 남겨봅니다. 어느새 날씨는 흐려져 비가 오락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