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바위골에서 칠형제 릿지로..... 어렵게 어렵게 계곡을 건너며 잦은바위골로 들어갑니다. 첫번째 폭포를 지나며 천길 협곡으로 변하는 곳에 게곡물이 넘쳐흐릅니다. 한명 한명 올라야 하기에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바위가 젖어 미끄러워 위험하기도 하구요. 50m 폭포는 폭류로 미 경험자는 진입이 전혀 불가능합니다. 우리의 목적지..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21
두물머리 연밭에는..... 세미원을 나서 두물머리로 가봅니다. 세미원과는 달리 바로 옆인데도 꽃이 없습니다. 백련은 몇송이 보이는데.... 홍련은 한송이도 안보입니다. 아직 이른가 보네요. 10~15일 후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늘을 향해 당당하게 솟은 백련 이미 져가는 꽃도있습니다. 넓은 연밭에 한두송이 연꽃만이 보입니다.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9
세미원 연꽃...... 세미원 연꽃을 보러 가긴했지만..... 휠체어가 갈 수 없는 길이기에 입구 주변에서 맴돌다왔습니다. 나름대로 멋낸 작은 오솔길인데.... 어머니와 함게 갈 수가 없네요. 초입의 한곳에서만 연꽃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백련과 홍련이 한곳에 피었습니다. 연꽃들이 각각의 자태를 뽐내고... 은은한 자태..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6
세미원에는..... 인터넷 웹써핑을 하다보니 양수이 두물머리와 세미원의 연꽃이 올라오네요. 세미원의 홈페이지에서 연꽃은 만개 상태라는 소식을 접합니다. 날씨가 좋은 오늘 잠시 다녀오려고 어머니 모시고 집을 나섭니다. 날씨는 맑고 푸른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둥실 참 좋네요. 하지만 기온은 높아 무척이나 덮습..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5
꽃과 나비[봉선사에서....] 봉선사를 떠납니다. 경내를 벗어나 주차장으로 나오는 갈가에는 많은 꽃들이 피여있습니다. 꽃에는 벌과 나비가 노닐고 있구요. 길가에 많은 꽃들이 피었습니다. 꿀벌은 바쁘게 날며 꿀을 모으고있습니다. 나비도 꽃을 주위를 맴돕니다. 예쁜 꽃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일주문까지 꽃밭이 어어집니다.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4
이웃집 같은 봉선사[조계종 25교구] 봉선사 연못에서 연꽃 한송이 못 만나고...... 뒤 돌아서려니 좀 허전하네요. 발걸음이 절로 경내로 향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경내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조계종 25교구 본산 사찰인데 제 느낌은...? 경내 가람배치가 어수선해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웅장함이나 위엄이 서린 고찰 분위기는 없습니다. 그저..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3
봉선사 연못에는..... 봉선사 연꽃은 피었을까.....? 잠시 짧은 시간을 내어 궁금증을 풀러 가봤습니다. 집에서 10분이면 갈 수 있으니까요. 주차장에서 바라보니 꽃은 한송이도 없네요. 그냥 돌아갈까 하다 기왕에 왔으니 한바퀴 돌아봅니다. 연꽃 축제를 7월 24일에 한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네요. 작년에 축제 기간만 믿고 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2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너무나 후덥지근한 날씨에 쇠주와 나는 녹초가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귀찮습니다. 전시관 내부는 시원하겠죠? 전시관으로 더위 피하러 갑니다. 전시관앞에 주차한 차를 외부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오니..... 쇠주曰 "볼거 없다." 하지만 나도 더위좀 식혀야 겠기에 천천히 돌아봅니다. 입구에서 바라 본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09
소래습지생태공원 엄청나게 땀을 흘리고 관곡지를 떠납니다. 빨리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틉니다. 휴~~! 시원하다. 이제 소래습지생태공원로 갑니다. 네비를 찍어보니 10km네요. 가기전에 점심으로 칼국수 먹으러 소래포구로 갑니다. 칼국수로 점심을 하고 바로 길 건너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갑니다. 소래 칼국수가 강화,..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08
연꽃 친구들.... 관곡지에는 연꽃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연꽃과 함께하는 많은 친구들이 있죠. 가장 많은 친구는 개구리 같네요. ㅎㅎ 예쁜 잠자리도 있고요. 꿀벌도 있고.... 정말 작은 개구리가 연잎에 앉아 노는건가요...? 날으는 잠자리를 잠간 멈추라고 했습니다. ㅋㅋ 알을 등에 짊어진 물방개도 있구요. 작은 실잠..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