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웹써핑을 하다보니 양수이 두물머리와 세미원의 연꽃이 올라오네요.
세미원의 홈페이지에서 연꽃은 만개 상태라는 소식을 접합니다.
날씨가 좋은 오늘 잠시 다녀오려고 어머니 모시고 집을 나섭니다.
날씨는 맑고 푸른 하늘엔 흰구름도 둥실둥실 참 좋네요.
하지만 기온은 높아 무척이나 덮습니다.
세미원 옆 체육공원에 주차하고 세미원으로 갑니다.
입장료는 3,000원. 농산물 교환권으로 준다는데.....
모든 사람들이 사과, 감자, 토마토등 한봉지씩들고나옵니다. ^&^
너무다 더운 날씨에 오래 머물 수가 없네요.
연밭 사잇길은 목침과 자갈 길이라 어머니 모시고 갈 수가 없네요.
그늘에 모셔놓고 빨리 한바퀴 돌아봅니다.
세미원 옆 생활체육공원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체육공원이라기 보다 그냥 주민들 쉼터네요.
공원을 가로 질러 세미원으로 갑니다.
세미원 매표소 안내
세미원 역시 잘 꾸며진 공원이네요.
주변이 호수로 둘러 쌓여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시원하게 항아리 분수가 솟아 오르지만 더운 날씨는 어절 수 없네요.
그림은 참 시원한데..... 실제 날씨는 찜통 더윕니다. ㅋㅋ
예쁘게 가꿔진 정원에는 많은 꽃들이 활짝 피었습니다.
잘 가꾸어진 정원을 지나면....
쉼터인 정자와 연밭이 나타납니다.
연밭에는 연꽃이 한창입니다.
연꽃을 보면서 더위를 달래보지만.... 현실은....? ㅋㅋ
만개한 연밭 위로 도로[6번 국도]가 지나갑니다.
시원한 세미원 풍경
어머니도 그늘이지만 더우신것 같습니다.
매표소 건물 주변에 작은 연못과 정원이 있습니다.
여러종류의 꽃들이 피어있습니다.
매표소 건물 주위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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