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을 나서 두물머리로 가봅니다.
세미원과는 달리 바로 옆인데도 꽃이 없습니다.
백련은 몇송이 보이는데.... 홍련은 한송이도 안보입니다.
아직 이른가 보네요. 10~15일 후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늘을 향해 당당하게 솟은 백련
이미 져가는 꽃도있습니다.
넓은 연밭에 한두송이 연꽃만이 보입니다.
넓은 연밭에 홍련이 만개하면...... 멋진 풍경을 기대해 봅니다.
2주 정도 후면 만개 할것 같은데.....
연잎 사이로 빼꼼히 얼굴을 내민 연꽃
활짝핀 도도한 자태를 뽐내는 연꽃
지고있는 연꽃
햇살 받으러 나 온 연꽃
따가운 햇살을 피해 연잎 그늘에 숨은 연꽃
더위를 피해 두물머리 느티나무 그늘 아래서 쉬고있는 노부부
중년의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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