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너무나 후덥지근한 날씨에 쇠주와 나는 녹초가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귀찮습니다.

전시관 내부는 시원하겠죠? 전시관으로 더위 피하러 갑니다.

전시관앞에 주차한 차를 외부 주차장으로 이동하고 오니.....

쇠주曰 "볼거 없다."

하지만 나도 더위좀 식혀야 겠기에 천천히 돌아봅니다.

 

 입구에서 바라 본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차량을 이동 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보니 조경석 사이에 예쁜 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2층으로 먼저 올라가 보니 텅~ 빈 전시관

 

예전 소래 염전 시절의 사진과 주변에 서식하는 동식물 도감등이 있네요.

 

깨끗하고 시원한데.... 평일이라 그런가...? 한산합니다.

 

 동영상과 사진으로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소개합니다.

 

이곳 또한 잘 구며져 있는데.... 관람객이 없네요.

 

 안내 데스크의 아가씨가 심심하겠다.... 는 실없는 생각이듭니다. ㅎㅎ

 

 많은 유치원생들이 방문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네요.

 

 넓고 깨끗한 것이 가족 나들이에 좋을것 같습니다.

시원한 가을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