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나게 땀을 흘리고 관곡지를 떠납니다.
빨리 시동을 걸고 에어컨을 틉니다.
휴~~! 시원하다.
이제 소래습지생태공원로 갑니다. 네비를 찍어보니 10km네요.
가기전에 점심으로 칼국수 먹으러 소래포구로 갑니다.
칼국수로 점심을 하고 바로 길 건너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갑니다.
소래 칼국수가 강화, 영종도, 대부도 보다는 제 입에 맞네요.
국물맛이 진하고 시원하더군요. 너무더워서 그랬나....? ㅎㅎ
횟집과 칼국수집이 모여있는 소래포구 입구에서.....
벽에는 강호동과 MC몽등 몇몇 연예인 싸인이 있네요.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습니다.
이런 안내문이.... ㅋㅋ
지워진 () 안의 글씨는 무었일까요?
전시관 앞에 주차하고나니 경비 아저씨가 어떻게 들어왔냐?고 묻네요.
아무 제약없이 들어왔는데..... 공사중인 차량이 드나드는 곳을 모르고 ...
어쩐지 차가 한대도 없더라니....ㅋㅋ
목교를 건너 습지로갑니다.
볼거리 찍을 거리는 많지만 더워서 걷기가 싫네요.
풍차 근처에서 몇장 찍고는..... 돌아가자!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돌아서며 몇컷 더 찍어봅니다.
다른 구역도 많이 분포되어 있지만 돌아다니는게 곤혹스럽네요.
다 포기하고 시원한 전시관 내부로 들어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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