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을 맞아 첫 물낚시....... 조류지 전경 설날 명절을 쇠고 나른한 시간을 보내는중 형님게 전화가 옵니다. "뭐해? 다음주에 지방 가야하는데 바람이나 쇠러 가지?" "아직은 해빙이 안되서 물낚시 할 곳이 없을텐데......" 그리곤 계화도의 지인께 전화를 하니 물낚시가 가능할 정도로 해빙이 됬다는 소식과 많은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7.02.06
인공섬에 연육교 가설하고....... ^^ 새해 첫날부터 예상외의 조과로 귀가 후에도 눈에 아른거리는 찌올림과 손 맛에 몸이 근질 거려서 집에 앉아 있을 수가 없네요. 그래서 더 추워 지기 전에 6일 새벽 날이 밝아질 시간에 맞춰 집을 나섭니다. 이번엔 어머님과 단 둘이 출발 합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어둠이 가시려하네요. .. 카테고리 없음 2017.01.09
무안에서.... 부안으로...... 계절이 겨울인지? 봄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 이 기회를 노칠 수 없어 떠납니다..... 어디로? 무안으로...... 월요일 아침까지 내린 비는 그치고 해가 비치고 낯 기온이 12도가 넘는... ^^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 어머니 모시고 떠납니다. 어차피 7시는 지나야 대를 펼칠 수 있을것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2.23
강풍과 강추위에 맞서다.......... 박살 났습니다. ㅠㅠ 형제들만의 2016년 낚시 납회를 계획하고 4형제 모두 가능한 시간을 찾다보니 12월 9~10로 정하고 그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강풍과 강추위가 닥친다는 예보네요. 어쩔까하다가 춥고 바람분다고 밥 안먹는것도 아닌데..... 청양사촌은 아침 7시에 현장에서 만나기로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2.11
무안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어머니 모시고 집을 나섭니다. 일요일 밤,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 집을 나서 뻥! 뚫린 고속도를 달려갑니다. 한시간쯤 달리다 보니 좋은이 살짝 찾아 오네요. 평택과 천안사이 졸음 쉼터에서 잠간 눈좀 부친다는게..... 두시간을 잤네요. 개운합니다. ㅎㅎ 또다시 달립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1.30
한번 더 찾아갔습니다. ^^ 지난번 조과가 좋았던 계화! 눈앞에 아른거리는 찌올림과 지울 수 없는 손맛!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중기 에보를 보며 날씨를 점검합니다. 토요일은 비, 기온은 안떨어지고....... 화요일 부터 강한 바람과 떨어지는 기온....... 그렇다면 일요일 호후 부터 화요일 아침까지. ^^ 일요..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1.25
작은 수로에서......... 구토와 설사, 그리고 복통 속에서 이틀을 보내고........ 기력과 체력을 회복하여 어머님 모시고 집을 나섭니다. 형님댁에 들러 형님과 합류하여 떠나며 결정합니다. 아침에 많은 비가 내여 목적지 결정이 어렵네요. 일단은 청양으로갑니다. 안되면 삽교로 가기로 하고......... 마음 속에 점..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0.28
아무런 정보도 없는 곳으로...... 일요일 목포에 갈 일이 있는데........ 비소식도 함께 있어 꿀꿀한 기분으로 토요일 저녁 6시경 집을 나섭니다. 비 소식이 있는 주말이라 도로가 좀 한가 할까?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네요. 어둡고 지루한 도로를 달려 밤 10시 가 지난 시간에 줄포 IC를 벗어나 목적지를 향해 갑니다. 조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0.18
대박을 꿈꾸며 다시 도전....... 지난주 짭짤하게 손맛을 본 당진의 수로에 다시 찾아갑니다. 내게 주어진 시간을 최대한 살려보려고 어머니 모시고 새벽 2시 집을 나섭니다. 형님댁에 들러 형님과 합류하여 당진으로 달립니다. 5시경 현장 도착 포인트에 장비를 갖다 놓고 동이트기를 기다립니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 쌀..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