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Bow Lake, Peyto Lake & Waterfowl Lake Crowfootf 빙하는 Bow Lake의 남쪽에 인접해있어 Bow Lake에서 잘 보입니다. Bow Lake에는 빨간 지붕의 Num-Ti-Jah 롯지가 있고 잔잔한 호수에 반영된 롯지의 풍경이 색다른 곳인데 오늘은 바람이 좀 있네요. Icefields Parkway에는 많은 빙하호가 있습니다. 그중 Bow Lake, Peyto Lake 가 으뜸이죠. 저는 개인적으..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10
[99]CANADA Day 퍼레이드[2] 7월 1일 밴프 타운의 CANADA Day 퍼레이드 어느 레스토랑에서 참가하여 퍼레이드 중에 관광객에게 칵테일과 과일음료를 제공합니다. 관광객들도 중간 중간에 퍼레이드에 직접 참가합니다. 어린이들도 신나게 춤추며 축제를 즐깁니다. 참가자들은 남름대로 개성있게 치장을 하고..... 나코다..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08
[98]CANADA Day 퍼레이드[1] 7월 1일 오늘이 캐나다 최대 국경일인 CANADA Day 입니다. 밴프에 들어서니 CANADA Day 축제로 흥겨운 다운타운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캘거리 다운 타운은 한적하더니 밴프에 오니 퍼레이드 때문에 도로가 막혀 갈수가 없네요. 주변의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네요. 캘거리, 레드..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07
[97]캘거리로..... 아침 일찍 서두릅니다. 지수가 귀국하는 날이기에 캘거리 공항으로 갑니다. 원주민님도 오늘 캘거리 공항부터 가이드 하시는 날입니다. 원주민님이 알려주신 조금은 한적한 도로를 찾아 공항으로 갑니다. 처음가는 길이다 보니 살짝 지나쳤다 돌아옵니다. ^&^ 입국 수속을 마치고 A&W에서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04
[96]Banff Spring Hotel & Cascade Garden 밴프 골프 코스를 한바퀴 돌고나와 Banff Spring Hotel로 갑니다. 별 관심없는 곳이지만 관광객의 필수 코스라 영수증 받으러 갑니다. Banff Spring Hotel이 잘 보이는 곳은 밴프 센타 쪽이지만 그냥 호텔 앞에서 관광객 영수증 받습니다. 원주민님 댁으로 가는 길에 Cascade Garden도 둘러봅니다. 밴프관..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2.03
[95]Elk를 보려면..... 미네완카 레이크를 떠나 밴프 골프 코스로 갑니다. 보우강과 어우러진 런들 마운틴의 천길 검은 암벽이 절경을 이룬 곳이죠. 로키에서 가장 쉽게 만나는 동물 중 으뜸은 Elk일 것입니다. 그런 Elk도 때로는 안보이는 경우가 있죠. ㅎㅎ 하지만 이곳에서는 엘크 무리를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30
[94]Minnewanka Lake & Two Jack Lake 지수는 내일 귀국합니다. 캠프를 철수하여 캠프장을 떠나 원주민님 댁으로 갑니다. 짐을 정리하고 차 한잔 마십니다. 서울옥 사장님께서 오늘 점심 하자고 전화왔었다고 원주민님이 전해주시네요. 사징님께서 식사한번 하자 하셨는데... 우리가 뭐가 그리 빠빴는지.... ㅎㅎ 시간에 맞춰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26
[93]Consolation Valley 트레킹 5 초원지대를 벗어나 다시 모레인 지대로 들어섭니다. 원주민님 사모님의 걸음이 조금 늦어져 쉬엄쉬엄 하산합니다. 가다, 쉬다를 반복하며 모레인 지대를 벗어나 두번째 호수에 도착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모기와의 전쟁을 치뤄야합니다. 지금 시각이 모기가 한창 극성을 부릴시간이..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23
[92]Consolation Valley 트레킹 4 원주민님 내외분을 남겨두고 지수와 둘이 테일러 고개를 향해 오릅니다. 이제부터는 가파른 암반으로 이루어진 곳을 지나야합니다. 경사가 완만한 곳은 흘러내린 돌이 쌓여 걷기가 어렵습니다. 직벽의 돌길은 흘러내림이 없어 등산 경험이 좀 있다면 편합니다. 가파른 돌길을 올라서면 Ta..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20
[91]Consolation Valley 트레킹 3 두번째 호수가 숲 길을 빠져나옵니다. 돌밭 길 보다 훨씬 편하고 빠르지만 숲길을 빠져나오면서 긴~ 한숨을 쉽니다. 엄청난 모기때 때문에 잠시도 천천히 걸을 수 조차 없었습니다. 수통에 물을 채우고 다시 모레인 지대로 들어섭니다. 힘들어 하는 원주민님 사모님의 발걸음이 늦어지네..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