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만발한 Trans-CANADA Hwy[1번 고속도로 : 7.25] 오늘도 어제 만큼이나 쾌청한 날씨입니다. 오전중에 "모레인 레이크"와 "레이크 루이즈"의 사진을 찍으러 갑니다. 어제 못 찍은 고가도로에서 본 Trans-CANADA Hwy의 풍경을 눈치껏 찍고... Mt' Castle을 배경으로 한 야생화 밭을 찍고 Trans-CANADA Hwy의 중앙분리 공간[상, 하행선 중간]에서 Mt' Temple을..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29
Banff로 돌아갑니다.[7.24] 밴프로 돌아 가는 길에 유아의 두뇌 발달에 좋다는 마씨[FLAX Seed]를 구입하러 캔모어에 들러봅니다. 캔모어에서 돌아오는 길에 캐스캐이드 폰드 피크닉 에리어에 보니 수 많은 사람들이 피크닉을 즐깁니다. 오랜만에 맑은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나온 것 같네요. Sunshine Village를 떠납..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28
Simpson Pass Trail 따라 출발 점으로....[7.24] Simpson Pass Trail 따라 출발점으로 회귀합니다. 평탄하고 급하지 않은 내리막 트레일 따라 아침에 출발 한 스키장 곤도라 착륙지점으로 갑니다. 트레킹을 마친 트레커들이 셔틀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입니다. 저도 그들틈에 끼어 셔틀버스를 타고 주차장으..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27
초원의 친구들과 Sunshine Meadows를 걷습니다.[7.24] 이렇게 높은 산중에 이리도 넓은 초원이 있다는게 신기 할 정도입니다. 넓고 평탄한 Sunshine Meadows를 걸을 땐 아무 잡념도 없습니다. 그저 내가 지금 이곳에 있다는 것이 행복이란 생각뿐입니다. 너무나 평화로운 풍경에 일행없이 혼자 걷고있는 것이 더 행복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나의 벗..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24
Sunshine Meadows 초원을 걷습니다.[7.24] Rock Isleland Lake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방향을 잡고 걷습니다. 낮으막한(?) 봉우리에 전망대가 있습니다. 트레일에서도 다 보이는 풍경이지만... 혹시나 해서 올라가봅니다. 역시 전망대를 만들어 놓은 이유가 있네요. ㅎㅎ 지금까지 걸어온 트레일이 한눈에 보입니다. Rock Isleland Lake, Grizzly La..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17
Grizzly Lake와 Larix Lake를 돌아 다시 Rock Isleland Lake로....[7.24] Grizzly Lake와 Larix Lake를 돌아 다시 Rock Isleland Lake로 돌아왔습니다. 평탄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Sunshine Meadows 트레일은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물 할것입니다. Larix Lake를 벗어나 오솔길로 들어서니 앞에 젊은 부부가 풀밭에 앉아 쉬..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16
Grizzly Lake를 지나 Larix Lake로...,[7.24] Grizzly Lake를 지나 Larix Lake로 갑니다. 중간 지점에 Assiniboine 산군이 바라보이는 멋진 전망대가 있습니다.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았습니다. 전망대를 떠나니 바로 Larix Lake가 나타납니다. Grizzly Lake를 떠납니다. 잔설이 남아있는 초원을 걷습니다. 눈 녹은 자리엔 어김없이 야생화가 피어있..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15
Grizzly Lake. [7.24] Rock Isleland Lake를 벗어나 아래로 내려서면 Grizzly Lake와 Larix Lake, 두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둥그렇게 한바퀴 돌아 제자리로 오는 트레일이라 어느쪽으로 가도 상관없습니다. 왼쪽으로 가면 Grizzly Lake이고 오른족으로 가면 Larix Lake입니다. 저는 왼쪽 Grizzly Lake로 갑니다. Rock Isleland Lake를 벗어..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14
말이 필요없는 풍경, Rock Isleland Lake. [7.24] 나즈막한 언덕을 넘어서면 눈 앞에 펼쳐진 풍경, 바위섬 호수[Rock Isleland Lake]와 주변의 경치는...... 아~! 말이 필요없는 풍경. 넋을 잃고 바라보며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아 한동안 머물렀습니다. 부근의 작은 동물들과 야생화에 빠져 헤어나질 못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풍경 사진으로 보..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13
Sunshine Meadows 트레킹 출발! [7.24] Sunshine Meadows 트레킹 출발점은 스키장 곤도라 하차지점이네요. 2008년 겨울 스키타던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 함께 스키를 탓던 금석이와 경희는 지금 은 혼자입니다. 후배들은 지금 Cirque of the Unclimbables에 있는데.... 그동안 단 하루도 맑은 날이 없었는데 Lotus Flower Tower등반은 성공했는지......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