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son Pass Trail 따라 출발점으로 회귀합니다.
평탄하고 급하지 않은 내리막 트레일 따라
아침에 출발 한 스키장 곤도라 착륙지점으로 갑니다.
트레킹을 마친 트레커들이 셔틀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입니다.
저도 그들틈에 끼어 셔틀버스를 타고 주차장으로 내려왔습니다.
Simpson Pass Trail 따라 걷습니다.
오랜만에 맞은 화창한 날씨에 기분이 참 좋습니다.
저 앞에 오늘의 종착지 스키 슬로프가 보이네요.
낮은 지역으로 내려왔는데.... Assiniboine봉이 더 잘 보이네요.
앞에 가렸던 봉우리를 비켜서 Assiniboine봉가 잘 보입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Assiniboine봉 때문에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이제 오늘의 종착지가 보이네요
많은 트레커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립니다.
대부분이 할머니, 할아버지들입니다.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중에도 간식을 즐기며 웃음과 함께 담소가 이어집니다.
셔틀버스가 도착하였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와 Sunshine Meadows 트레킹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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