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98]CANADA Day 퍼레이드[1]

로키마운틴 2009. 12. 7. 13:11

7월 1일 오늘이 캐나다 최대 국경일인 CANADA Day 입니다.

밴프에 들어서니 CANADA Day 축제로 흥겨운 다운타운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캘거리 다운 타운은 한적하더니 밴프에 오니 퍼레이드 때문에 도로가 막혀 갈수가 없네요.
주변의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가했네요.

캘거리, 레드디어등 밴프 주변의 도시에서 참가한 브라스 밴드, 나코다의  인디언......

그리고 밴프의 시민들.... 또한 즉석에서 누구나 참가해도 됩니다.
밴프 SAFEWAY에서는 카트 끌고 참가했고
어느까페에서 참가하여 관람객에게 즉석 칵테일도 만들어 주고...
그야 말로 축제입니다. 우리는 국경일엔 무거운 행사만 열리는데...... 부럽더군요.
밤엔 보우강변 쎈츄럴 파크에서 불꽃 놀이도 하고요.

 

 나코다의 인디언들

 

 레드디어 로얄 쇼 밴드[중. 고등학생들 같았습니다.]

 


밴프 에버뉴를 꽉 매운 관광객들....

 

밴프 타운의 일본인들도 퍼레이드에 참가했네요.

 

나코다 인디언 추장. 이분은 예전 인디언 축제 때도 보았습니다. ㅎㅎ

 


그야말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축제입니다.

 

남녀노소 불문, 축제입니다.

 

흥겨운 음악과 함께 퍼레이드는 계속됩니다.

 

퍼레이드를 즐기는 어린이들과  축제를 담는 관광객.

 

 즉석에서 참가한 관광객 같아 보입니다.

 

거리는 온통 축제의 장

 

스코트랜드의 백파이프 연주단도...

 

퍼레이드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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