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몇일간 아이스 필드파크웨이의 비경을 순차적으로 소개 할 것입니다.
원주민님의 가이드에 동승하여 재스퍼를 다녀오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
지수는 귀국했고, 원주민님도 어제부터 가이드 시작하셨고.....
3일간 무었하며 지낼까? 했는데.....
손님들 동의 하에 원주민님 가이드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여정은 밴프에서 일찍 출발하여 재스퍼를 다녀오는 것입니다.
짧게 잡아도 16시간은 소요 될 것입니다.
오전 8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밴프를 떠납니다.
밴프를 떠나기 전 주유를합니다.
마운틴 캐스캐이드 위에 하늘이 맑습니다.
날씨가 좋아 오늘 사진이 잘 나올것 같습니다.
먼저 캐슬 마운틴 전망대에서 원주민님의 해설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100% 관광객이니까 사진도 관광사진으로..... ㅎㅎ
손님은 세명의 아릿따운 아가씨들입니다.
은발의 저 할머니는 캐슬마운틴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허버트 레이크에 도착하니 호수는 그런데로 괜찮은데.... 야생화가 덜 피었네요.
허버트 레이크에 날씨 만큼이나 맑은 "한나"양의 웃음이 퍼집니다.
관광객 사진이죠! ^&^ "지혜, 영희, 한나"
허버트레이크에서 바라 본 Mt'템플의 웅장함.
하필 이때 바람이 불어 호수의 반영이 사라지네요.
까마귀 발[Crowfoot]빙하는 지구 온난화로 몇년 전 부터 새끼 발톱이 부러졌습니다.
새끼 발톱이 다시 자라려면 몇년이 걸릴까요? 영원히 못 자랄 수도있겠죠.
보우레이크에서 본 까마귀발 빙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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