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캐나다.미국 여행

[100]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로키마운틴 2009. 12. 9. 12:56

오늘 부터 몇일간 아이스 필드파크웨이의 비경을 순차적으로 소개 할 것입니다.

원주민님의 가이드에 동승하여 재스퍼를 다녀오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

 

지수는 귀국했고, 원주민님도 어제부터 가이드 시작하셨고.....

3일간 무었하며 지낼까? 했는데.....

손님들 동의 하에 원주민님 가이드에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여정은 밴프에서 일찍 출발하여 재스퍼를 다녀오는 것입니다.

짧게 잡아도 16시간은 소요 될 것입니다.

오전 8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밴프를 떠납니다.

 



밴프를 떠나기 전 주유를합니다.

마운틴 캐스캐이드 위에 하늘이 맑습니다.

날씨가 좋아 오늘 사진이 잘 나올것 같습니다.

 

먼저 캐슬 마운틴 전망대에서  원주민님의 해설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100% 관광객이니까 사진도 관광사진으로..... ㅎㅎ

 


손님은 세명의 아릿따운 아가씨들입니다.

 

은발의 저 할머니는 캐슬마운틴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허버트 레이크에 도착하니 호수는 그런데로 괜찮은데.... 야생화가 덜 피었네요. 

 


허버트 레이크에 날씨 만큼이나 맑은 "한나"양의 웃음이 퍼집니다.

 

관광객 사진이죠! ^&^  "지혜, 영희, 한나" 

 

허버트레이크에서 바라 본  Mt'템플의 웅장함.

하필 이때 바람이 불어 호수의 반영이 사라지네요.

 

까마귀 발[Crowfoot]빙하는 지구 온난화로 몇년 전 부터 새끼 발톱이 부러졌습니다. 

새끼 발톱이 다시 자라려면 몇년이 걸릴까요? 영원히 못 자랄 수도있겠죠.

 

보우레이크에서 본 까마귀발 빙하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