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긴다리수로 영전리에서 야반도주하듯 달려 온 곳은 그동안 조류지에서 만난 많은 분들이 3월이면 잘 나온다는 끊긴다리 수로 금강하구 아직은 이르지만 그나마 붕어 얼굴을 볼 수있을 것같아 37km를 달려왔습니다. 연료게이지에 경고등이 들어 왔지만 자정이 가까운 시간에 시골길(?) 주유소는 모두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7.02.19
해빙을 맞아 첫 물낚시....... 조류지 전경 설날 명절을 쇠고 나른한 시간을 보내는중 형님게 전화가 옵니다. "뭐해? 다음주에 지방 가야하는데 바람이나 쇠러 가지?" "아직은 해빙이 안되서 물낚시 할 곳이 없을텐데......" 그리곤 계화도의 지인께 전화를 하니 물낚시가 가능할 정도로 해빙이 됬다는 소식과 많은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7.02.06
무안에서.... 부안으로...... 계절이 겨울인지? 봄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따뜻한 날씨 이 기회를 노칠 수 없어 떠납니다..... 어디로? 무안으로...... 월요일 아침까지 내린 비는 그치고 해가 비치고 낯 기온이 12도가 넘는... ^^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 어머니 모시고 떠납니다. 어차피 7시는 지나야 대를 펼칠 수 있을것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2.23
강풍과 강추위에 맞서다.......... 박살 났습니다. ㅠㅠ 형제들만의 2016년 낚시 납회를 계획하고 4형제 모두 가능한 시간을 찾다보니 12월 9~10로 정하고 그날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강풍과 강추위가 닥친다는 예보네요. 어쩔까하다가 춥고 바람분다고 밥 안먹는것도 아닌데..... 청양사촌은 아침 7시에 현장에서 만나기로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2.11
무안으로....... 오늘도 변함없이 어머니 모시고 집을 나섭니다. 일요일 밤, 자정이 조금 지난 시간 집을 나서 뻥! 뚫린 고속도를 달려갑니다. 한시간쯤 달리다 보니 좋은이 살짝 찾아 오네요. 평택과 천안사이 졸음 쉼터에서 잠간 눈좀 부친다는게..... 두시간을 잤네요. 개운합니다. ㅎㅎ 또다시 달립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1.30
한번 더 찾아갔습니다. ^^ 지난번 조과가 좋았던 계화! 눈앞에 아른거리는 찌올림과 지울 수 없는 손맛! 기상청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중기 에보를 보며 날씨를 점검합니다. 토요일은 비, 기온은 안떨어지고....... 화요일 부터 강한 바람과 떨어지는 기온....... 그렇다면 일요일 호후 부터 화요일 아침까지. ^^ 일요..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1.25
소문만 듣고 떠납니다. 2016.11.12-13 부안에서....... ​ 이맘때면 찾아가는 조류지로 출조를 계획하였으나 지만번 출조에서 보고 들었던 이름도 지명도 모르는 그곳으로 떠납니다. 출조길에 대수대 납회장소에 들러볼 요량으로........ 12일 새벽 3시, 어머니 모시고 집을 나섭니다. 형님댁에 들러 형님과 함께 출~..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1.16
오가며 즐기는 짬낚시 일요일 영암에 볼일이 있어서.......... 먼길 한번에 가려니 피곤 할것 같다는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붙여 어머니 모시고 금요일 밤 늦은 시간 집을 나섭니다. 그냥 부안쯤에서 하루 쉬었다 가겠다는 생각이지만 마음은 물가에 앉아 대를 펼치고자하는 생각으로 꽉차있습니다. 밤길을 달려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1.01
작은 수로에서......... 구토와 설사, 그리고 복통 속에서 이틀을 보내고........ 기력과 체력을 회복하여 어머님 모시고 집을 나섭니다. 형님댁에 들러 형님과 합류하여 떠나며 결정합니다. 아침에 많은 비가 내여 목적지 결정이 어렵네요. 일단은 청양으로갑니다. 안되면 삽교로 가기로 하고......... 마음 속에 점..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0.28
비 오는 날 즐기는 밤 낚시 부안의 작은 수로에서 예상외의 잔챙이와의 만남을 갖고....... 우중에 본래의 목적지 영암 인터넬셔날 써킷으로 향합니다. 남쪽으로 내려 갈 수록 많은 비가 내리네요. 오후 2시 그리드워크 시간이 비로인해 취소되고...... 그길로 상경합니다. 어제의 피로로 천천히 쉬며 올라오는 길에 6..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6.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