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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빙하 트레일

​추억의 장소 Mount Edith Cavell로 갑니다.​​올 때 마다 새롭고 감회가 솟는 Mount Edith Cavell입니다.​​Mount Edith Cavell 주차장에 주차하고 ......​​ Edith Cavell 여사의 기념탑을 지납니다. Edith Cavell여사는 세계대전 당시 간호사로 인류애의 마음으로 적군 아군 가리지 않고 치료를 하여종전 후 적군에게 이로운 행위를 했다하여 간첩행위로 처벌 받은 분입니다.​​엔젤빙하로 오르는 트레일은 잘 닦여있습니다. 중간에 벤치도 있구요. ^^​​엔젤빙하가 보입니다.​​트레일을 걸으며 인증샷 남기느냐 바쁘십니다. ㅎㅎ​​서로의 휴대폰에 서로서로 찍어주며......​​언제나 뒤로 보이는 하늘이 아름다운 곳입니다.Mt'에디카벨은 언제나 역광이라서.....

카테고리 없음 2024.08.12

추억의 Mount Edith Cavell로.....

​오늘의 일정은 재스퍼 주변을 산책하듯 보낼 것입니다.그러니 바쁜것도 없고 그저 몸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되는데.....몸이 4개라 시행령이 4곳에서 전달되니 그것도 어렵습니다. ㅋㅋ​​할아버지들이라 잠이 없어 새벽에들 일어나니 나같은 젊은이는 매번 잠이 모자랍니다. ㅎㅎ오늘은 캐나디안 로키 최고 추억의 장소인 Mount Edith Cavell에 가렵니다.​캠핑장을 떠나 Mount Edith Cavell로 갑니다. 저 앞에 Mount Edith Cavell가 보입니다.​​ Mount Edith Cavell로 가기 전에 HI Mount Edith Cavell Wilderness Hostel 앞에 주차합니다. ​​그리고 Tonquin Valley 트레일을 따라갑니다.​​조금만 걸으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맞..

Maligne Canyon 지나 Whistlers 캠핑장으로....

​Maligne Lake를 떠나 Whistlers Campground로 가는 길에Maligne Canyon을 들러봅니다.이곳도 수없이 들러봤던 곳이기에 2번 브릿지 까지만 가봅니다. ㅎㅎ​​그리고 바로 Whistlers Campground로 갑니다.​Maligne Canyon 주차장에 도착하고....​​안내판 뒤로 걸어갑니다.​​Maligne Canyon은 이런 협곡입니다.​​협곡 사이로 흐르는 물이 폭포를 만들기도 하고......​​Maligne Canyon 감상하세요. ^^​​​​​​​​Maligne Canyon 주차장을 떠납니다.이제 캠핑장으로 가서 쉬렵니다. ^^​​예약한 싸이트 배정 받고 가보니 이녀석[엘크]이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2년전에 캠핑장 폐쇄하고 리모델링 공사를 했습니다.​​캠핑..

무더위를 이겨내는 나만의 방법[밤밭낚시터]

​금년 여름 지독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기승을 부립니다.허루 이틀도 아니고 모든 낚시인들이 지겨운 시간을 보내시리란 생각입니다.​​무더위에 모기 날파리까지 기승을 부리는 노지 낚시는 진작에 포기했고손맛이 그리울 땐 집 근처의 밤밭낚시터로 손맛을 달래러 가곤합니다.​​오늘도 밤밭낚시터에 왔습니다.밤에는 선선함이 느껴지던 밤밭낚시터였는데......금년 여름은 밤밭낚시터도 예외는 아닙니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오후에 자리하고 3.2 쌍포로 대편성했습니다.한대는 원봉돌 채비로, 한대는 사슬채비에 스위벨로.....​​​열시민님도 함께하여 나란히 앉아 낚시를 시작합니다.​​밑밥 투척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붕어가 나와줍니다. ㅎㅎ​​이렇게 낚시를 즐깁니다.​​오늘도 어김없이 붕어를 방류합니다.​​날씨가 너..

Evelyn Creek & Maligne Lake

​​Medicine Lake 를 떠나 Medicine Lake 로 갑니다.​​​​가는 길에는멋진 Evelyn Creek Rest area가 있습니다.제가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점심 먹고 가자.​​이곳은 도로에서 Evelyn Creek을 건너 위치하기에 보통 그대로 지나치는데....예상 외로 많은 탐방객들이 점심을 먹고 있네요. ^^아마도 예전에 비해 진입로 표지가 눈에 잘 띠게 새로 설치해서 그런듯....​​우리도 이곳에 자리하거 쌘드위치와 과일로 허기를 달랩니다.​​자~ 먹자! ^^​​밴프와 재스퍼 300km 사이에 아름다운운 레스트에리어가 많습니다.이곳도 그중 한곳입니다. ^^​​빈 테이블이 없이 만석입니다. 우리도 조금 늦었으면 잔디밭에 앉아 먹을 뻔.... ㅎㅎ​​날씨는 점점 좋아지고..

재스퍼를 지나 Medicine Lake 로.....

​오늘의 목적지는 재스퍼국립공원의 휘슬러 캠핑장에 2시 이후에 도착입니다. 꼭 2시에 갈 필요는 없으니 캠핑장 도착 전에 마린 레이크 부근을 둘러보렵니다. ​​여유롭게 시간이 허락하는대로 이곳 저곳 둘러보렵니다.저는 이곳을 100번 넘게 방문했고 친구들도 10회 정도 방문한 곳이라...​무스레이크를 떠나 재스퍼로 향하다 보면 제가 좋아하는 쉼터Yellowhead Lake picnic Groundround가 있습니다.​​조용히 우리들만의 휴식을 하려했는데..... 어느 노부부가 왔네요. ^^​​이곳 Yellowhead Lake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 쌓여 대부분 잔잔한 수면을 유지합니다.그러다 보니 호수에 비친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죠호수 건너편으로 기차가 지날 땐 멋진 추억이 될것입니다.​​알버타주와 B.C..

Robson 주립공원 & Moose Lake

​Robson River Campground를 떠나 Robson River 로 다시 가 보았으나 어제보다 더 흐린 날씨로 Mt'Robson은 굴름 속에서 얼굴도 안 보여줍니다.오늘은 재스퍼의 휘슬러 캠핑장으로 갑니다. 이틀간 예약을 했기에 오후 2시 이후에 책크인 하면됩니다.Mt'Robson 주립공원에서 재스퍼는 약 1시간 거리입니다.​​​시간은 여유롭고 4명 모두가 여러번 다녀간 곳이라 새로울 것은 없지만그래도 화장(?)도 고칠겸 Mt'Robson 안내소에 들러 봅니다.​​캐나디안 로키의 씨즌 막바지 이고 날씨도 계속 흐려 탐방객이 많지 않습니다.​​실내로 들어가 보니 예전과 달리 기념품 샵이 크게 확장되었고......​​안내소 직원도 많네요.예전엔 B.C주 지도를 무료 배부했는데.... 이젠 없네요...

알래스카, 캐나다 북부 여행을 마치고 로키산맥으로....

​​맥브리드를 떠나 캐나디안 로키로 갑니다.약 20일 간의 알래스카, 캐나다 북부 여행을 마치고 로키산맥으로 들어갑니다.​​​오늘의 목적지는 마운틴 롭슨 주립공원 캠핑장입니다.캐나디안 로키는 씨즌이 끝나가는 시기라 주말이 아니면 한적 할 것입니다.​​롭슨 관광 안내소 앞 Robson Meadows Campground로 가려다 Robson River Campground가 좀 더 한적 할것 같아서 들러봅니다.​​두곳 캠핑장의 거리는 약 1km 정도 입니다. ​​게시판을 보니 날짜 별로 예약 싸이트가 게시되어 있습니다.​​오늘 예약된 싸이트를 확인 하고 캠핑장으로 들어섭니다.예약되지 않은 싸이트는 선착순이고 캠프료는 쎌프 입니다.​​우리는 이곳에 자리했습니다. 식수와 쓰레기 통이 가까운 곳으로......화장실..

Prince George에서 Rocky로......

​Northwood Picnic Site에서 점심을 먹고 Prince George로 갑니다. Super 8 by Wyndham Prince George 호텔에 예약을 했기에 천천히 가면됩니다.​​​Super 8 by Wyndham Prince George 호텔에 도착하여 책크인 하고 샤워하고 옷도 갈아입고 저녁먹으러 갑니다.ㅎㅎ​Super 8 by Wyndham Prince George 호텔 내부는 화려합니다. 수영장도 있지만 우리는 관심 없습니다. ㅎㅎ ​씻고 옷 갈아 입고 저녁 먹으러 갑니다.​​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호텔을 나서서 구글지도로 식사 할 만한 곳을 찾아봅니다. ​​호텔 바로 앞에 식당이 있는데.....아직 개점 전인듯 500여m 걸어서 여기 까지 왔습니다.​​ "Joey’s Seafo..

Witset Canyon[버클리강]의 연어잡이

​뉴 헤즐턴에서 Smithers로 가는 도중 버클리 강변에 Witset Canyon 협곡이 있습니다. 이곳은 산란을 위해 상류로 오르는 연어들이 거쳐야 하는 곳입니다.저는 아무리 연어라도 저곳은 못 오를 거라 생각했는데.....​​​인디언들이 이곳에서 연어를 잡는 것을 보고 아! 연어가 올라 가는 구나.... 알았네요. ㅎㅎ​​Ksan Historical Village and Museum를 떠나 뉴헤즐턴으로 돌아와16번 하이웨이를 타고 재스퍼를 향해 달립니다.​​언제나 궁금했던 Witset Canyon에 여러 사람이 있어 내려가 봅니다.​​이곳은 예전 인디언 방식으로 연어를 잡고 있습니다.​​협곡의 거센 물길을 뚫고 오라오던 연어가 힘겨워 잠시 쉬는 순간 잡는 방법입니다.​​이렇게 많은 연어를 잡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