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섬 낙조 밤 10시경 집을 나섭니다. 함께 가기로 한 원교가 갑자기 일이있어 내일 아침에나 출발 할 수 있다는..... 기왕에 집을 나섰으니 원교는 내일 아침 금석이와 역어 놓고....^&^ 낚시라도 할 요량으로 평택호 당거리로 갑니다. 자정즈음 당거리에 도착하니 몇몇 낚시꾼이 헛탕치고있네요. 날씨도 춥고.... 그..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4.13
서산 개심사 쭈꾸미와 조개 샤브샤브와 해물 칼숙수 까지 배불리 먹었고.... 소화도 시켜야 하고.... 개심사로 올라갑니다.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섭니다. 아직도 봄기운을 찿아 볼 수가 없네요. 푸른 싹과 봄꽃은 아직도 멀었다는 듯..... 이 블로그를 쓰는 지금은 봄꽃이 만발했겠죠? 일주문을 지나 경내로 들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4.10
쭈꾸미와 조개 샤브샤브 안흥항에서 마져도 쭈꾸미를 못 보고 결국 태안 시장으로 갑니다. 시장에서 쭈꾸미 1kg과 조개1kg, 그리고 버섯을 구입하여 조리 할 곳을 찾아 갑니다. 맛나게, 배불리 먹고 소주도 한잔 하고 푹~! 쉬었다 가렵니다. 가는길에 생국수도 하나 구입합니다. 샤브샤브 육수에 국수만 넣으면 해물 칼국수가 되..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4.09
태안바 닷가 학암포를 떠나 바닷가 길로 내려갑니다. 신두리를 지나 소근진 수로를 지날 때 예전 형제들과 낚시를 했던 기억에 잠시 들러보기로 합니다. 몇몇 낚시꾼들이 있네요. 살림망은 비었지만..... ^&^ 점심때 먹을 쭈꾸미 사러 안흥항으로 갑니다. 안흥으로 가다보니 만리지를 지나게되네요. 몇년전에 갈래회..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4.08
학암포 아침 식사도 했으니 이제부터 시간이 되는대로 태안 일대를 돌아보렵니다. 의논 끝에 먼저 학암포로 올라갑니다. 학암포에 도착하여 바다를 바라보니 예전에 왔던 기억이 납니다. 태안 기름 누출 사건이 언제 있었냐는 듯 바다는 깨끗합니다. 아직은 철이른 시기라 그런지 탐방객도 별로 없고 조용합..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4.07
대호방조제와 삼길포항 아쉬움 가득 안고 왜목항을 떠납니다. 어디가서 쭈꾸미 사서 맛난 아침을 먹어야지..... 대호방조제를 건너 삼길포항으로 갑니다. 삼길포항에 가보니 쭈꾸미가 아에 없네요. 조금 있는 것은 이미 예약이되어 있어 판매할 것은 없답니다. 삼길포에서도 쭈꾸미에게 바람 맞고 쭈꾸미와의 만남은 점심으로..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4.06
왜목 해돋이 그동안 가고 싶었던 당진 왜목을 가기로했습니다. 쇠주와 원교와 밤길을 달려 왜목에 도착하니 자정이 지났습니다. 바닷가에 자리하고 일출 시간까지 알람 맞춰 놓고 침낭 속으로.... 알람 소리에 깨어 보니 잔뜩 흐린 날씨, 어젯밤엔 별이 총롱초롱했는데.... 몇몇 사진사님들이 삼각대 설치하고 기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4.03
2009년 첫 낚시는 남양호에서.... 금년 첫 낚시를 갑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남양호로 갔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대충 먹거리 챙겨서.... 설레는 마음으로 낚시대를 펴고 기대속에 밤새웠지만 헛탕! 다음날 새벽에 또다른 기대감으로 자리해 보지만.... ㅋㅋㅋ 손바닥 만한 붕어 4마리로 끝이네요. 오전 10시도 안되어 접고 바람이나 쐬러 드..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4.01
경기남부 해안가 홍은동에서 원교와 만나 남쪽으로 떠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남양호로 갑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데 남양호엔 많은 낚시꾼들이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모두 바람이 덜타는 곳에 몰려있어 그런지.... 홍원리 수로를 지나 도곡리를 지나 남양대교를 건너 화옹방조제로 갑니다. 방조제 첫머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3.31
두물머리 해돋이 2 이제 해가 산등성이로 모습을 나타냅니다. 많은 사진사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해의 위치에 따라 삼각대를 들고 이리저리로..... 짧은 시간이지만 셔터 소리 바쁘게 들립니다. 조용히 셔터 소리만 들리던 짧은 시간이 흐르고... 날이 밝아지고 다시 시끌시끌해 집니다. 해는 완전히 솟았습니다. 아쉬움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