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항에서 마져도 쭈꾸미를 못 보고 결국 태안 시장으로 갑니다.
시장에서 쭈꾸미 1kg과 조개1kg, 그리고 버섯을 구입하여 조리 할 곳을 찾아 갑니다.
맛나게, 배불리 먹고 소주도 한잔 하고 푹~! 쉬었다 가렵니다.
가는길에 생국수도 하나 구입합니다.
샤브샤브 육수에 국수만 넣으면 해물 칼국수가 되겠죠? ㅎㅎㅎ
장소는 개심사 주차장으로 정하고 출발합니다.
그래야 곡차 한잔하고 사찰 한바퀴 구경하고 나면 될테니까요. ^&^
주차장 직전 저수지 옆에 자리하고 샤브샤브 요리를 합니다.
태안 재래 시장에서 쭈꾸미와 조개를 구입했습니다.
육수를 만들고 초장과 와사비 장을 만들고.....
육수에 데쳐냅니다.
쭈꾸미와 조개 그리고 버섯이 익어갑니다. ^&^
잘 익은 대합의 속살을 공개합니다. 꿀~꺽!
쭈꾸미 먹물 육수에 생국수를 삶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해물 칼국수가 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