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해안가

홍은동에서 원교와 만나 남쪽으로 떠납니다.

그동안 궁금했던 남양호로 갑니다.

아직은 쌀쌀한 날씨인데 남양호엔 많은 낚시꾼들이 있습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모두 바람이 덜타는 곳에 몰려있어 그런지....

홍원리 수로를 지나 도곡리를 지나 남양대교를 건너 화옹방조제로 갑니다.

방조제 첫머리의 낚시점에들러 몇곳 낚시 포인트를 물어보았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될때 가보려고요. ^&^

낚시점에서 알려준 두곳의 위치를 확인하고 귀경길에

장경리에서 일출을 보려고 영흥도로 갑니다.

대부도로 들어 설 즈음  맑던 날씨가 흐려지네요... 제~ㄴ~장!

선재대교를 건너고 영흥대교를 건너 장경리에가보니.....

 

남양호 홍원리 수로에는 많은 낚시꾼이 있습니다. 

 

차량이 줄지어 있습니다.

붕어 얼굴 본 사람은 거의 없네요. 

 

 시원스레 뻗은 화옹방조제

 

내륙쪽은 간척지 농지공사가 한창입니다.

 

자전거 하이킹을 즐기는 동호인들이 많이 지나갑니다.

 

낚시점에서 그려준 곳을 찾아다니다 왕모대 까지왔습니다. ^&^ 

 

 

선재대교에서 바라본 측도 풍경

 

밀물때라 많은 탐방객이 측도로 걸어갑니다.

모래뻘에 깨끗한 모래로 돋아 걷기가 좋습니다.

 

영흥도 장경리 바닷가엔 4륜 오토바이만이 손님을 기다립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쌀쌀하여  바닷가가 썰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