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가곡저수지
보령방조제 진죽천에서 쩐프로님 일행과 낚시를 마치고 아래울님등 많은 조우들이 기다리는 홍성 갈산면의 가곡저수지로갑니다. 30여분 달려가니 저수지 제방이보이네요. 제방의 높이를 보고 살짝 놀랍니다. 깨끗한 계곡지가 예상되고 기온도 무덥지 않을것 같아보여 좋더군요. 제방위로 올라 맑은 저수지 수면을 바라보며 상류로 가니 아래울님, 낚사3833님, 파파도님,카멜레온님이 나무그늘 아래 멋진 본부석을 만들어 놓고 계시네요. 주변에 주차하고 포인트를 찾아봅니다. 어신님이 옆자리 한곳 비었다고 초대했으나 본부석에서 거리가 멀어 패스! 낚사3833님 포인트 옆 자리에 낙점하고 대편성하고 ..... 늦은 밤, 밤이 깊어 지도록 많은 조우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 조우들과의 번출은 내일 오후인데 벌써 많은 조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