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지루한 일탈에서 벗어나고자 목적없이 집을 나섭니다. 날씨가 청명하니 해넘이라도 볼까????? 하고 장화리로갑니다. 네비가 시키는대로 초지대교를 건너 동막으로갑니다. 일몰까지는 시간 여유가 있으나 할 일도 없습니다. ㅎㅎ 장화리로 일찍 가서 자리하고 기다리렵니다. 도착해보니 ..

모기가 사라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 마침 형제들이 시간이 되어 한여름 내내 창고에 밖혀있던 낚시대를 꺼내봅니다. 8일과 18일, 남양호와 평택호로 두차례 낚시를했습니다. ^^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10.8-9 남양호 석양에 물들어 가는 남양호.... 이곳에 대를 들이어 ..

달 밝은 추암의 파도소리를 듣고 늦은 잠을 잘때 까지 맑은 하늘에 살짝 기대를 합니다. 일기 예보는 흐린다했지만.... 알람 소리에 깨어 밖을 내다보니 떡장이 꽉! 위로는 짙은 구름까지..... 일출은 포기합니다. 기왕에 일어났으니 그저 카메라 들고해변으로 나섭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

태백 레이싱파크를 떠나 밤길을 달려 추암으로 갑니다. 추암에 도착하니 경희 자매는 모래사장에 메트리스 펴고 누워 밤바다를 즐기고있네요. 해변 주차장에 자리하고 어머니와 나의 늦은 저녁을 준비합니다. 식사중에 바다를 보니 닻빛이 예쁘네요. 바다로가 달빛사진 몇장 찍고 카메..

피라미 튀김까지 잘~ 먹고 태백레이싱파크로 갑니다. 오늘 열리는 슈퍼레이스 6차전은 야간경기로 오후 5시 이후 입장가능하다네요. 5시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해보니 안쪽 주차장은 행사 관계차량만 들어갈 수 있다니..... 그럼 어머니는 어쩌나????? 그나마 편의를 봐주어 가장 가까운 곳..

오늘도 변함없이 응봉산에서 대전팀과 만나기로 하고 집을 나섭니다. 어두워지기 전에 만날 장소에 도착하기 위해 일찍 집을 나섭니다. 대구에서 출발하는 경희 자매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는 오후 7시에 오늘 야영할 장소에서 만납니다. 부지런히 저녁 식사를 하고 대전팀을 기다립니..

챠이나 타운에서 숙기부부와 헤여져 다시 월미도로 갑니다. 마지막 경기 결승전이 열리고 있네요. 월미도에 돌아오니 오전과는 달리 인파가 북적북적합니다. 보트경기를 관람합니다. 1차 부정 출발한 1번 선수가 머리에 손을 얹고 출발 신호를 기다립니다. 부정출발한 선수는 손을 내려 ..

지난 일요일 인천에 갈 일이있어는데..... 마침 그날 월미도에서 "인천국제모터보트대회"가 있어 조금 일찍 집을 나서 인천에 갔습니다. 주차를 하고 경기장 쪽으로 가다보니 지난 밤 이곳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광란의 밤을 지냈는지 알것 같네요. 몇가지 예선전을 보았습니다. 월미..

봉화에서 헤어져 원교와 셋이서 밤길을 달려 안반덕에 도착하여. 어둠 속에 대략 자리하고 남은 버섯전골에 라면을 넣고 끓여 배부른 배를 더욱 배부르게합니다. ㅎㅎ 자리한 곳이 언덕부분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소화도 시킬겸 조금 걸어가 봅니다. 일출 사진 포인트는 여기가 더 ..

응봉산 게곡에서 버섯 요리와 함께 맛난 식사를 하고....... 산골의 풍경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저녁 식사후 헤여지려고 했으나 배가 꺼지지않아 잠시 원두막에서 시간 보내고 헤여져 다음 장소로 떠납니다. 식사 준비 끝! 먹자! 자연과 더불어 웰빙식사! ^^ 고냉지 배추는 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