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레이싱파크를 떠나 밤길을 달려 추암으로 갑니다.
추암에 도착하니 경희 자매는 모래사장에 메트리스 펴고 누워 밤바다를 즐기고있네요.
해변 주차장에 자리하고 어머니와 나의 늦은 저녁을 준비합니다.
식사중에 바다를 보니 닻빛이 예쁘네요.
바다로가 달빛사진 몇장 찍고 카메라 만진김에 밤바다와 형제바위도 몇장 찍어봅니다.
파도소리 들으며 일출 알람 맞춰 놓고 늦은 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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