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 튀김까지 잘~ 먹고 태백레이싱파크로 갑니다.
오늘 열리는 슈퍼레이스 6차전은 야간경기로 오후 5시 이후 입장가능하다네요.
5시 조금 지난 시간에 도착해보니 안쪽 주차장은 행사 관계차량만 들어갈 수 있다니.....
그럼 어머니는 어쩌나?????
그나마 편의를 봐주어 가장 가까운 곳에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추암에서 경희와 다시 만나기로했으니 오랜시간 있을 수는 없습니다.
두번째 경기가 시작되는 것 까지만 보고 돌아나와 추암으로 떠납니다.
슈퍼레이스 답게 규모가 큽니다.
트렉엔 스텝들이 분주합니다.
야간경기인데도 많은 경기를 치뤄야하는 스케쥴이네요.
이제 태백 레이싱파크에도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도크마다 차량정비에 바쁩니다. ㅎㅎ
앙증맞은 차 위에 예쁜 헬멧이 눈에들어오네요.
가까이 가보니 유명 레이싱 모델 한민지양이 레이서로 데뷔했더군요.
슈퍼레이스는 참가 선수중에 연예인이 많습니다. 김진표선수,
류시원 선수
류시원 선수를 보러 일본에서 건너온 아줌마팬들로 주변이 복작복작합니다. ㅎㅎ
이화선 선수
어둠이 내린" 태백 레이싱파크"
경기 시작 전 트랙에서 작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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