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한강 반포지구에 물 위에 떠있는 세개의 섬이있습니다. 가빛섬, 채빛섬, 솔빛섬. 레스토랑(이탈리안, POP, 뷔페) 컨벤션쎈타, 웨딩홀, 전시관 등이 있는 아름다운 인공 섬입니다. 심심해서 구경한번 가봤습니다. ㅎㅎ 마침 한성자동차[벤츠]에서 전시회를 하고 X-TM에서 "더 벙커" 촬영하고 ..

답답한 마음 잠시 달래보려고 봉선사 마실 다녀왔습니다. ^^

선유도에서 만남이있어 처음 가봤습니다. 약속시간이 미뤄져 선유도 한바퀴 돌아봤습니다. 시민들의 휴식처로 자리잡은 선유도 보기좋았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나 더워 힘들었다는거...... ㅎㅎ 주차장이 만원이네요. 양화 선착장 앞입니다. 강변 잔디밭은 야영장이 되었습니다. 한..

해가 바다위로 솟아 오르고 날이 밝았습니다. 아쉬운 일출경에 돌아서지 못하고 아침햇살에 붉게 물든 공현진 포구를 걸어봅니다. ^^

답답하여 바람 쐬러갑니다. 어머니 모시고 원교와 gkaRp 금석이와 경희가 기다리는 설악동으로.... 오랜만에 야간 학습도 하고 새벽에 공현진으로 해맞이갑니다.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한잠자고 알람소리에 깨어나니.... 날씨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는데..... 오여사 맞기엔 부족한듯합..

예쁜 수덕사 연등보세요.

점등된 연등찍을 장소를 대충 확인하고 어머니가 계신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어머니께도 예쁜 연등을 보여드리려니 휠체어 끌고 가기엔 너무나 멀고 비탈진 길이네요. 스님께 부탁하여 연등이 보이는 경내주차장으로 이동합니다. 7시부터 시작하는 법요식을봅니다. 봉축행사에 아는 ..

통마람골에서 야영하고 월정사를 가려던 계획이 무산되고 긴급 방책으로 원교와 상일역에서 12시에 만나 수덕사로 떠납니다. 예상외로 별 막힘없이 수덕사에 도착하니 경내주차장은 엄두도 못내고 그나만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땟볕에 어머니 혼자 계실 수도 ..

공현진 다녀와 아침 식사하고 후배들 설악산 입산 후 잠시 짬내서 명개약수에 다녀왔습니다. 응복산 명개리는 봄을 지나 여름으로 들어서고있습니다. 인적없는 약수골을 올라갑니다. 약수터 부근엔 예전에 누군가가 기거했던 흔적이.... 약수는 오늘도 변함없이 분출하고있습니다. 약수..

아~! 아쉬운 공현진 일출! 16일 저녁 온 가족이 모여 아버님 93회 생신 식사를 하고 밤늦게 백봉령으로 떠납니다. 백봉령에서 하루보내고 설악동으로 이동하여 후배들과 저녁 식사후 공현진으로가 바닷가에서 잡니다. 날씨가 흐려 일출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두뭇께바위 위에 있던 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