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한 일탈에서 벗어나고자 목적없이 집을 나섭니다.
날씨가 청명하니 해넘이라도 볼까????? 하고 장화리로갑니다.
네비가 시키는대로 초지대교를 건너 동막으로갑니다.
일몰까지는 시간 여유가 있으나 할 일도 없습니다. ㅎㅎ
장화리로 일찍 가서 자리하고 기다리렵니다.
도착해보니 많이 변했네요.
주차난이 심했던 곳인데.... 입구에 주차장이 만들어져있네요.
제방은 자전거 통행이 가능한 산책로로 변했고멋진 전망대도 설치되있네요.
해질곳을 예측하여 자리잡고 해넘이를 기다려 보지만......
동막해변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도 좋습니다.
해넘이가 기대됩니다.
장화리에 오니......
아직 한 겨울이네요. ^^
멋진 전망대가 꾸며져있습니다.
자연스럽진 못하지만 비 바람을 피 할 수는 있겠네요.
여기선 해넘이가 솔섬에 걸리지 않겠기에....
좀 더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
좀 더 오른쪽으로......
자리만 이동하면 뭤하나....?????
떡장이 저리도 짙은 것을..... ㅠㅠ
이젠 틀렸네요.
그저 아쉬움에 바다만 바라봅니다.
비행운이 조연으로 출연합니다.
주연이 시원치 않으니 조연은 그저 그렇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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