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 6

우천시 오름 수위를 노립니다.

​그렇게 맑은 하늘이 이어지더니 드디어 기다리던 비가 내립니다.얼마나 기다리던 비 인가요? 비가 그치고 바로 달려갔습니다.오름 수위에 잔뜩 기대하던 그 포인트로.......1번 간월호 상류 습지형 둠벙, 2번 강당리2번 수로빠르게올라오는 수위에 2번 수로는 물흐름이 심할것 같아 간월호 상류 습지형 둠벙으로 정했습니다.​​​현장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네요. 이런 오름수위 특수에 아무도 없다니....?내가 잘못 판단한건가....? 살짝 걱정이 됩니다.그래도 나의 직감을 믿고 대편성합니다.막상대편성을 하니 예상보다 수위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지금도 비가 살짝 뿌리고 있어 파라솔까지 펴고 포인트 정리합니다.​​물색은 흙탕물 이지만 가까이가보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수심이 예상보다 깊지 않아 오히려 좋은 편입니..

꼭 한번 가고픈 곳, 남정천으로......

​간월호 강당리 2번수로를 떠나 남정천으로 갑니다.남정천은 꼭 한번 자리하고팠던 곳인데.... 매번 여건이 맞지않아 차일피일 미뤘던 곳입니다.​​오늘은 귀가 길에 짬낚이라도 해봐야 미련이 남지 않을 것 같아서이곳에 대편성합니다. 짬낚 예정이기에 땅꽂이로 대편성 했습니다.​바람이 남풍 예보되어 등지고 앉았는데.... 옆바람이네요.​​햇볕이 강해 파라솔도 펴고 "새우, 미꾸라지 밥" 한줌 뿌려 놓습니다.​​글루텐도 항상 사용하던 배합에 두어글을 첨가한 한가지로 개었습니다.​​짬낚 예정이니 여유부릴 시간이 없습니다.​​다행이도 잔챙이지만 입질은 바로 들어 오네요. ​​대편성 마치고하늘이심상치 않아 짐 정리하고 주변도 정리합니다.​​비가 내릴 듯한 날씨에 바람도 부네요.​​어둠이내리는 시각, 입질이 활발해 집니..

대박 낚시는 '밤밭낚시터"

​​​​2026년 1월부터 지금까지 정신없이 노지만 다녔습니다.피로가 밀리는 것 같아 체력 관리상 쉬고 있자니 손이 근질 거립니다.그러니어쩌겠습니까?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밤밭낚시터에 갑니다.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낚시가방 하나 들고 갑니다. ​​총무님께 전화하니 요즘 하루종일 잘 나온다고 하시네요. ^^평일이라 한적합니다. 잔교에 몇분 방가로에 몇분이 점부입니다.특히 잔교에 자리하신분들은 연신화이팅 하고 있네요.제 마음도 덩달아 급해집니다. ​밭밭낚시터로 가는 길, 작은 언덕에 올라 서면 시원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얼마만에 찾아 온 밤밭낚시터 인지? 바라만 봐도 가슴이 뻥 뚫립니다.​​관리소에들러 커피한잔 마시고 자리로 갑니다.​​밤밭낚시터는 매주 화, 목, 금, 토 방류 합니다.씨알 좋은 붕어들..

역시 간월호는 2번 수로?

​중앙제방에서 철수하여 쩐프로님이 자리한 2번수로로 갑니다.2번수로의 최애포인트에 자리한 핑크붕어님이 월척, 허릿급 붕어들을 연신 낚고 있습니다.곧 철수하신다니 포인트 인게하고 싶지만 밤부터 새벽까지 비가 에보되어 있고아래울님과의 약속도 있어아쉬움 가득 안고 돌아섭니다.​​다음날 아침 2번 수로에 도착하니 대박 한회장님이 포인트를 양보해 주십니다.대박! 포인트 인계 받고 대편성 합니다. ​2박 정도 예상하고 글루텐도 넉넉하게 갭니다.두바이글루텐 혼합과 옥수수어분 글루텐 두가지를 사용해 보렵니다.​​햇볕이 따가워 파라솔도 펴고.... 그늘 아래는 시원하고 햇볕 아래는 따갑고......​​글루텐 넣기 무섭게 달려듭니다. ㅎㅎ ​​첫수부터 허릿급 붕어들이 줄서서 대기합니다. ^^​​아침도 못 먹고 부지런히 달..

간월호 중간제방

​요즘 낚시에 너무 빠져 있었나 봅니다.피로가 밀려와 5월 연휴엔 좀 쉬려하는데 친구 전화를 받습니다.봉화산[남원] 철죽이 내일이면 절정을 이룰 것 같다며.....그리고 주섬주섬 이것 저것 챙기고 있는 제 모습을 봅니다. ㅎㅎ​​그렇다고 봉화산 철죽만 보고 올 수는 없지 않나요? 요즘 기름값이 얼만데.... 일주일 정도의 식량도 챙깁니다.바로 달려 내려가 봉화산 정상에 올라 하룻밤 지냅니다.​이 한장면을 보고자 다려갔습니다. 건너편은 지리산 자락입니다.​​봉화산을 떠나 간월호로 달립니다.고북천[봉생수로]에 도착하니 요즘 조황이 안좋아 그런지 빈자리가 많습니다.​​강당리 2번 수로도 돌아보았지만 조황이 엉망이랍니다.그래서 강풍을 피해 중앙제방도로 한 곳에 자리합니다.​​대편성을 마치고 '새우 미꾸라지 밥'..

간월호가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요즘 여느곳의 조황도 좋지 않다는 소식 뿐입니다.조황이 살아나길 기다리고 있던 중 전화가 옵니다.어제 이곳에서 허릿급 10여수에 나오면 월척이고 20여수 했다는.....그러니 어쩌겠습니까? 다음날 바로 이것 저것 챙겨 출조 합니다.​​일주일 이상의 먹거리를 준비하여 집을 나섭니다.간월호 2번 막상 가보니 어젯밤 부터 안 나온 다네요. 이런젠장,수로 전체에 엄청 많은 분들이 자리하고 있고 하는 수 없이 자리찾아 삼만리 다행이랄까 제가 즐겨하던 포인트가 비어 있네요.​전화를 받고 바로 망가진 채비를 수리합니다. 쉬면서 천천히하려했는데..... ^^​​간월호 2번수로에 도착하니 많은분들이 자리하고 있었고.....다행이 제가 즐겨 찾는 포인트가 마침 비어있네요.​​짧은대로 대편성하고 "새우, 미꾸라지 밥"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