Årsandøy 부근쉼터에서 편한 밤을 보내고 또 다시 떠납니다. 그저 갈 때까지 가다 저녁이 되면 쉼터 찾아 자면됩니다. 이제부터는 E6 도로로 페리와는 작별했습니다.^^ Leirvik부근호수를 지날 때 호수에 피어난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빠져 가던 길을 되돌아왔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주차를 했었는지 주차 할 만한 공간을 나무로 막아놓았습니다. 잠간 나무를 비켜 정차하고 카메라 들고 호숫가로 내려갑니다. 오늘은 하늘도 구름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야생화에 푸~욱~ 빠져 있다가 다시 갈길 떠납니다. 가는 길목마다 하루분의 식량을 구입해야하기에...... 마트에 들러 몇가지 필요한 식량을 구입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