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한계령

로키마운틴 2013. 2. 1. 12:23

 

 

강추위에 넉다운되어 일찍 하산하니 여유로운 사간.

눈 덮힌 설악을 보고파 한계령에 올라가 봅니다. 역시 설악은 아름답습니다.

추위도 잊은채 셔터를 눌러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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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는 정말 깨끗하게 제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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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름이 지나칠 정도로 맑은 하늘과 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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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설악의 암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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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령 휴게소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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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례로 이어지는 도로는 제설 작업이 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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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지만 한계령 부근을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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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봐도 멋진 한계령 길!

 

 맑은 하늘에 기분은 날아 갈것 같은데..... 손, 발이 공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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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맑은 하늘은 몇년만에 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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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설은 좀 덜되었지만 4륜차량이라 걱정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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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필례로 돌아갑니다. 제 차는 그곳에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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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산골 마을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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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산이 몽땅 하얗습니다.

 

 지붕까지 모두 하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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