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r Lake Summit에서....[7.1] Sunrise 캠프장에서 하룻밤 지내고 나니 피로가 조금은 풀린듯 하네요. 아침 식사후 바로 캠프장을 떠나 Bear Lake Summit의 레스트 에리어로 나옵니다. 화장실이나 세면장 시설이 캠프장 보다 좋다는걸 지난번에 봐서 알고있거든요. ㅎㅎ Rest Area엔 무인 관광안내소를 겸하고 있어 많은 자료를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9
님은 너무 먼곳에.... 님[캠프장]은 먼곳에...... 아름다운 경치도 차를 세우고 찍지도 못하고 달리는데..... 시간은 빠듯하네요. 그렇다고 식사를 거를 수는 없고 목 마름에 시원한 음료수를 찾아 작은 마을에 차를 세웁니다. Leadore 라는 작은 마을, 상주인구 100명도 안되는 마을 같네요. 음료수는 맥주와 콜라,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8
그냥 달리죠.[6.30] Lost Trail Pass Rest Area [93번 도로 몬테나 주와 아이다호 주 경계. 관리는 아이다호주에서....] 오늘의 목적지는 머나먼 Sunrise 캠프장. 그저 달립니다. 한눈(?) 팔 시간이 없네요. 12시 조금 지난 시간에 몬테나주와 아이다호주의 경계인 해발 약 2100m 인 Lost Trail Pass에 도착했습니다. Lost Trail Pass..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5
오늘의 목적지는? [6.30] 이번 미국 여행의 첫 목표는 아치스 국립공원입니다. 최대한 아치스에 빨리 도착해야죠. 오늘의 목적지는 베어 레이크 부근의 썬라이즈 캠프장, 1000km 가까운 거리. 어제 부족된 거리와 오늘의 목적지로 이동 하려면 바삐 움직여야 합니다. 새벽 4시경 인기척에 깨어나 기왕에 눈 떴으니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4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6.29] 3시경 원주민님댁을 떠납니다. 오늘 가야 할 거리는 약 450km, 목적지는 국경에서 80km 떨어진 Stillwater Lake 캠프장. 밴프를 떠나 93번 도로로 쿠트네이 국립공원을 관통하여 "람듐 핫 스프링"을 지납니다. 아름다운 쿠트네이 국립공원을 지나며 카메라 만져볼 시간도 없이 달립니다. 주변의 아..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3
금석이를 기다리며...... [6.29] 원주민님댁에서 편히 자고 아침식사까지 대접 받고...... 이른 아침부터 모든 장비와 식량을 원정대와 관광팀으로 재 팩킹하고.... 금석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항공편이 달라 금석이는 11시경 캘거리 공항 도착. 잘 하면 12시 30분경 밴프에 입성 할것이고 안되면 3시 까지는 기다려야 할것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2
출국[6.28] 4주간의 미국과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을 저장한 휴대용 하드가 출력이 안되어 수리 후 3일 만에 사진을 열 수 있어 조금 늦었습니다. 무리한 여정으로 예년과 달리 조금은 힘들고 지루했던 여행이였습니다. 다음여행부터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겠다는 교훈을 얻은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01
2011 KOBA Show의 모델 음향, 조명 전시회 답게 예쁜 스튜디오와 밝은 조명, 그리고 멋진 모델까지... 삼박자가 갖춰진 촬영 기회! 출국 앞 두고 바쁜 일이 많아 오랜 시간 관람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모레 떠나면 한달 후에 돌아옵니다. 육지혜양[연사] 김하율양 김하음양 류지혜양 송지나양 육지혜양 이유은양 정주미양 주.. 주저리 주저리 2011.06.26
출국 준비 나의 방은 지금은 난장판! 출국 식량과 장비가 놓인 방은 어수선합니다. 수요일 국내 구입분 식량을 포장했습니다. 일요일에 숙영, 취사, 등반장비가 보충됩니다. 월요일 최종 팩킹 때는 얼마나 더 복잡해 질까....? ㅎㅎ 주저리 주저리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