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ndow Setion 으로..... [7.2] North Window를 통해 바라보는 Turret Arch 주차장에 도착하니 금석이와 재만이도 남아있는 빵으로 대충 끼니를 해결 했다네요. 벌써 더위에 한곳에 멈춰있기 아렵습니다. 바로 The Window Setion으로 출발합니다 . 가는 길에 Panorama 포인트에 들러 보지만 그저 넓은 아치스 캐년이 바라 보일뿐... The W..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22
델리케이트 아치에서 아침을 맞습니다.[7.2] 여기를 보세요. 하나, 둘, 셋. 찰칵! 이제 날이 완전히 밝았네요. 벌써 햇살이 뜨겁게 느껴집니다. 경희가 공수한 캔맥주 한잔 합니다.안주는 건과류. 안주에 현혹된 녀석들이 하나, 둘 나타납니다. 온통 풀 한포기 없이 붉은 바위 뿐인 이곳에 어디에 숨었다 나타나는지? 이녀석들과 노는..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9
Delicate Arch의 아침 [7.2] 이제 날이 밝아오기 시작하고 어둠으로 인해 딛지 못했던 경사진 바위면도 쉽게 오갈수 있습니다. 마음껏 장소를 변경해 가며 여러 방향에서 델리케이트 아치를 열심히 찍어댑니다. 밝아오는 동쪽 하늘 보다 빛을 받은 서쪽 하늘이 더 밝네요. 델리케이트 아치 밑에서 찍어봅니다. 만지..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8
여명의 Delicate Arch [7.2] 한국에서 부터 이런 풍경을 머릿 속에 그리며 찾아 온 "델리케이트 아치" 새벽 2시 30분 경희가 모두 깨웁니다. 피곤한 몸, 졸린 눈 비비며 일어나 재빠르게 텐트 철수하고 3시가 안되어 출발합니다. 어젯밤엔 그리도 멀게 느껴졌던 곳인데..... 바로 아치스 국립공원에 도착하여 아무도 없..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7
Partition Arch Navajo Arch 에서 실망감을 살짝 안고 바로 옆에있는 Partition Arch로 갑니다. 아~! 멋진 풍경이네요. 햇빛 방향도 좋고..... 여기까지 걸어 올라온 것을 모두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조금전 올라오다 본곳이네요 반대 방향에서 보니 이렇게 멋진곳이네요. 경희와 이것 저것 여러가지 시도를 하며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6
Landscape Arch와 Navajo Arch Tunnel Arch와 Pine Tree Arch를 지나 Landscape Arch로 갑니다. Landscape Arch는 멀리서도 확연히 보이기에 발걸음이 저절로 향합니다. 하지만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모양이 안나네요. 더구나 가까이 접근하는 길도 없고.... 울타리(?) 넘어 발자국 따라가 보지만 규모는 크지만 예쁘진 않네요. 아치스 국..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5
Devils Garden 으로.....[7.1] Arches 국립공원의북쪽지역 Devils Garden 로 갑니다. 그래야 내일 새벽 델리케이트 아치의 일출을 보고 다시 들어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그런데 왜 이아름다운 곳을 "악마의 정원"이라 부를까? 일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가능한 시간만큼 들어가 보려합니다. Devils Garden trailhead 주차..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3
Arches 국립공원에 도착하다. 예정보다 많이 늦은 시간은 아니지만 내일의 일정을 당기기 위해 서두릅니다. 공원 게이트를 통과해 논 스톱으로 델리케이트 아치 주차장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야영장으로 가보니 말이 야영장이지 이 뙤약볕에 어찌 야영을 할지....? 혹시나 다음 기회를 생각해 야영장을 한바퀴 돌아봅..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2
아름다운 35번 하이웨이 뜻하지 않은 고추장 행방불명으로 예정된 코슬르 벗어났지만 조금이라도 예정된 코스로 근접하기 위해 35번 하이웨이를 택했습니다. Echo 레이크를 지나고 Kamas 타운을 지나며 84번 고속도로를 버리고 35번 도로로 달립니다. 포장이 완벽한 넓은 도로지만 해발 3000m에 가까운 고갯길로 겨울..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1
Arches 국립공원을 향하여....[7.1] 어제 저녁 취사를 하다 보니 고추장이 안보입니다. 틀림없이 갖고왔는데..... 밴프에 두고왔나....? 원정대 식량에 섞였나....? 하는 수 없이 고추장을 구하기 위해 "솔트레이크 씨티"로 가야 할것 같네요.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야 하기에 계획된 코스를 버리고 어제 올라온 길을 다시 내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