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함백산으로...... 버섯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으니... 이곳에 있을 일이 없고..... 더 시원한 바람 맞으러 다시 함백 산으로 올라갑니다. 맨유 축구도 보고 느즈막히 자고 깨어 동쪽 하늘을 보니구름이 잔뜩, 골짜기 운해는 없고 그냥 누워 일어나지 않습니다. 차창을 열고 일출 장면 몇장 찍어봅니다. 비록 버섯 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0.07
라스베가스를 떠나며....[7.5] 아침 일찍 호텔에서 주는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라스베가스를 떠납니다. 호텔을 나서 도로에 나오니 어제 저녁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합니다. 도심을 빠져나와 외곽으로 나오니 시원한 공기에 기분이 상쾌합니다. 넓은 광장에 쓰레기가 바람에 날립니다. 어젯밤 이곳에선 얼마나 많은 인..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07
버섯이란건 몽땅 전멸.... 대전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능이고 뭐고 버섯이란건 몽땅 전멸이라고..... 그래도 만나서 점심은 먹어야하기에 석포로갑니다. 함백산을 떠나기전 .... 날씨는 참 좋은데...... 석포에 도착해서 대전팀을 기다립니다. 강가에서 플라이 낚시를 구경합니다. 한마리도 못 낚네요. 열심히 하지만..... 줄만 엉..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0.06
이제 숙소로 돌아가자! [7.4] 낮에와는 달리 분수대 주변은 인파로 꽉 차있어 카메라를 들이댈 수가 없습니다. 어찌 여행을 하다보니 운없이 독립기념일에 이곳에 오게됐는지? 한가한 평일에 왔어야 하는데.... 인파속에서 다시 대전팀도 잃어 버리고 혼자가되어. 대충 사진 찍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대전팀은 횡단보..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05
능이 찾아 삼만리...... 능이가 지난주에 얼굴을 비치기 시작했으니 이번주는 틀림없다는 대전팀의 전갈을 받고 떠납니다. 쇠주는 병원에갔고 동행자가 없어 혼자 떠납니다. 내일아침 석포에서 만나기로 하였기에 홀로 함백산에 오릅니다. 엉성한 함백산의 일출을 찍고 누룽지 밥으로 아침을 해결합니다. 여명에 맞춰 일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0.04
야간 분수쑈를 향하여 .... [7.4] 도저히 안되겠기에 야간 분수쑈만 보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지금도 숨이 막힐 지경으로 덮습니다. 조 앞에 육교를 건너가야 하는데... 수많은 인파에 갈수가 없네요. 겨우 육교 에스카레이터를 타고 보니..... 금석이와 경희는 행방불명. 호텔 키는 나와 대전팀이가 갖고있는데...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04
라스베가스의 야경을 찾아서......[7.4] 일몰 시간에 맞춰 숙소를 나와 저녁 식사하러갑니다. "토다이"라는 뷔페인데.... 경희 말로는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가격도 비슷하다네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라스베가스 하늘은 흐리네요. 묽게 물든 하늘을 배경으로 멋진 야경을 찍으려 했는데.... ㅠㅠ 거리는 도저히 다닐 수가 없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01
저녁은 무었을 먹을까?.....[7.4] 분수쑈를 보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숙소로 가기전 저녁 식사 할곳을 찾아봅니다. 한글 간판을 보았기에 먼저 그곳을 찾아갑니다. 한식이 안땡기니 한국여행사에 들어가 물어봅니다. 몇곳 추천받은 중에 해물 뷔페로 정합니다. 호텔과 호텔로 연결된 통로가 있어 밖으로 나노지 않아도 되..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9.30
Olives 호텔 음악분수쇼. [7.4] Olives 호텔 앞에서 반대편 파리 호텔 방향으로 보는것이 이시간엔 배경이나, 햇빛이나, 모든면에서 좋습니다. 분수쑈 감상하시죠.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9.26
분수쑈를 기다립니다.[7.4] 육교를 건너 코스모 폴리탄 호텔로 들어갔다 1층으로 내려와 밖으로 나옵니다. 분수대 앞에 도착했지만 분수쑈는 끝났습니다. 다음 타임을 모르니 마냥 기다릴 수도없고.... 주변에서 거리공연자에게 물어보니 15분 후에 한다네요. 구경하기 좋은 자리[사진이 잘 나올것 같은 자리]로 이동..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