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yce Canyon 트레킹을 포기하고..... [7.6] 아침에 눈을 뜨니 모두들 몸이 무거운 느낌이네요. 말은 안해도 경희 말곤 트레킹을 하겠다는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그간의 강행군에 몹시 피곤해하네요. 한시라도 밴프로 돌아가고 싶나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외국인것은 마찮가지인데..... 왠지 캐나다, 특히 로키는 외국 같지 않아..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30
Sunrise Point [7.5] Sunset Point에서 경희와 나는 Sunrise Point로 걸어서 가고 세사람은 차로 이동하여 Sunrise Point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Sunrise Point에서 주차장으로 가려는데..... 저기 앞에 대전친구가 Sunset Point 걸어가네요. 바로 따라 뛰어갔는데... 사람은 안보이고..... 우리가 늦으니 찾으러 다시 Suns..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28
Sunset Point [7.5] Bryce Canyon 국립공원에서 가장 멋지고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이는 곳입니다. 트레일의 중심이고 주차장과 화장실등의 편의 시설도 가장 잘되있습니다. 부근에 캠핑장도 있습니다. Sunset Point 전망대로갑니다. 멋진 풍광이 펼쳐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트레일을 오갑니다. 협곡 깊숙히 들어가..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27
가족나들이 [평화의 댐] 2 발전기와 전기장판 덕에 따뜻한 잠자리를 누린 조카와 손주들이 일어났습니다. 날이 밝자 시끌시끌합니다. 따사로운 했살과 시원한 바람에 모두 신났습니다. 아침 식사도 하고 텐트도 다 철수했지만 떠나기가 아쉽네요. 조카 차에 굴러 다니던 낚시대를 발견하고 피라미 몇마리 잡았습니다. 잠간 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0.26
Bryce View Point [7.5] Bryce Canyon 국립공원의 핵심 포인트 Bryce View Point에 도착했습니다. Bryce Canyon 국립공원의 핵심인 북쪽 지역을 남쪽에서 북쪽 방향으로 바라 볼 수 있는 곳이기에 황홀한 전망이 펼쳐집니다.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24
가족 나들이 [평화의 댐] 어머님 모시고 두 조카 가족과 평화의 댐으로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조카들 가족에겐 생소한 야영이였지만 모두들 즐거워합니다. 추위에 대비해 발전기와 전기장판을 준비했습니다. ^*^ 기존 캠핑장엔 많은 캠핑족으로 이곳에 자리했습니다. 나름 조용하고 좋습니다. 텐트 2동 치고 식탁도 펼치고.....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0.23
성주사지 무량사를 나서 만수산 반대편에 있는 성주사지로 갑니다. 복원공사가 한창인 성주사에 도착하니 썻렁(?)합니다. 하지만 규모로보아 얼마나 큰 가람이 있었는지 짐작이가네요. 아마도 부근에서 가장 큰 사찰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0.22
Paria View Point [7.5] Bryce Point로 가기 전 Paria View Point에 먼저 들러봅니다. Bryce Canyon 국립공원를 크게 둘로 나눈다면 남쪽지역은 Rainbow Point 부터 Paria View Point 까지이고 북쪽지역은 Bryce View Point에서 Sunrise View Point 까지라 할 수있죠. 하지만 Bryce Canyon 국립공원의 핵심은 북쪽지역입니다. ㅎㅎ ㅔ Paria View Point에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21
Farview Point & Swamp Canyon [7.5] Bryce Point로 가는 길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Farview Point와 Swamp Canyon에 들러봅니다. 지금까지 Rainbow Point에서 부터 Natural Bridge로 오면서 본 풍경과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냥 지나치면 후회 할것 같아서... ㅎㅎ Farview Point와에 도착했습니다. 별로 특별한 풍경은 아닙니다. Swamp Canyon ..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20
Agua Point & Natural Bridge [7.5] Panderosa Canyon를 떠나 Agua Point로 갑니다. 일몰 시간에 맞춰 Sunset Point에 도착 하려니 바쁘네요. 첫 방문지는 아니지만 완전 수박 겉 핥기네요. ㅎㅎ Agua Point에 도착했습니다. 연천군 초성리의 선녀바위와 흡사하네요. 선녀의 코를 간지러 봅니다. ㅎㅎ 이제 Natural Bridge 로 가야죠. Agua Point 전..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