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와 전기장판 덕에 따뜻한 잠자리를 누린 조카와 손주들이 일어났습니다.
날이 밝자 시끌시끌합니다.
따사로운 했살과 시원한 바람에 모두 신났습니다.
아침 식사도 하고 텐트도 다 철수했지만 떠나기가 아쉽네요.
조카 차에 굴러 다니던 낚시대를 발견하고 피라미 몇마리 잡았습니다.
잠간 사이에 30여마리 잡았는데....
유람선이 오가며 흙탕물이 일어 더이상 잡히지 않네요.ㅠㅠ
느긋하게 평화의 종도 한번 쳐보고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아침식사
애들은 노느냐 바쁩니다.
피라미 튀김
소주 한잔 안할 수 없죠.
평화의 종도 쳐보고....
종에 기대어 울림을 느껴봅니다.
가족 사진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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