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Bryce Canyon 트레킹을 포기하고..... [7.6]

로키마운틴 2011. 10. 30. 21:05

 

 

 

아침에 눈을 뜨니 모두들 몸이 무거운 느낌이네요.
말은 안해도 경희 말곤 트레킹을 하겠다는 의지가 없어보입니다.
그간의 강행군에 몹시 피곤해하네요.
한시라도 밴프로 돌아가고 싶나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나 외국인것은 마찮가지인데.....
왠지 캐나다, 특히 로키는 외국 같지 않아요. ㅎㅎ
Bryce Canyon를 떠나 Red Canyon을 지나 달립니다.

 

 Red Canyon 안내소에 들러봅니다.

지난번 방문에 멋진 사진을 보았기에 확인차 들어갔는데.... 사진이 없네요.

 

 자세히 살펴 볼 여유가 없어 다음을 기약하고 나왔습니다.

 

 주변의 풍광은 Bryce Canyon의 일부분 같습니다.

 

  Red Canyon을 떠납니다.

 

 저 앞 삼거리에서 89번 하이웨이로.....

 

 참 한적한 타운(?)이죠?

 

 붉은색 바위가 회색으로 변합니다.

 

 시원하고 청명하고 기분도 상쾌하고....

 

기나긴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Panguitch 타운

 

 고속도로를 버리고 지방도를 타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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