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캐나다.미국 여행

귀신마을(?)..... [7.6]

로키마운틴 2011. 11. 2. 13:11

 

 

Bryce Canyon를 포기하니 여정이 여유가 있네요.
고속도로를 버리고 지방도를 따라 달려갑니다.
지도에 Frisco(Ghost Twon)과 Newhouse(Ghost Twon)이 나의 시선을 잡네요.
과연 이게 어떤 마을일까?????? 궁금해집니다.
일단 들러보기러하고 Frisco(Ghost Twon)를 찾아보지만 눈에띠지 않습니다.
그래서 귀신마을인가.....?

 

 멀리 오른쪽에 나무 숲이 보입니다.

 

 허허벌판이라 집이있는곳엔 나무가있습니다.

이곳이 Frisco(Ghost Twon)인것 같습니다.

 

 가까이 가보니 이렇네요.

 

 예전엔 그래도 규모가 큰 목장지대였던것 같습니다.

 

 

 

 주유소가 있었던것으로 보아 여러가구가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딱 한채의 집만 있네요.

 

 이게뭐야...? 하면서

Newhouse(Ghost Twon)로 갑니다.

 

 이런 길을 한참을 달려갑니다.

 

 지나다 보니 Frisco(Ghost Twon)보다 더 썰렁하네요.

 

 허허! 헛웃음 켜며 지나칩니다.

 

 스마트 폰의 사전을 켜고 찾아보니....

"사라져가는 마을"이란 뜻도있네요. ㅎㅎ

 

  차안에 허허!, 하하하!, 킥킥킥! 폭소가 입니다.

 

 웃음 소리와 함께 달립니다.

 

Great Basin Nt' Park에서 점심이나 먹고가자 하며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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