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Consolation Valley 트레킹 1 모레인 레이크를 떠나 Consolation Valley 로 들어섭니다. 길지 않은 전나무 숲 트레일을 걸어갑니다. 사람의 흔적이 많지 않은 숲 길을 넷이서 호젓하게 걷습니다. 숲 길을 벗어나면 시야가 트이며 시원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이 시원한 풍경이 고행길이죠. ㅎㅎ Mt' Babel에서 흘러내린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17
[88] 모레인 레이크 이른 아침 원주민님댁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출발합니다. 오늘은 테일러 고개로 트레킹하기로 했습니다. 올라 갈때는 캔슬레이션 벨리로 오르고 하산은 상황봐서 테일러 레이크로 하렵니다. 레이크루이즈를 지나 모레인레이크 주차장에 주차하고 트레킹 시작합니다. 트레킹 시작 하기전..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16
[87] Sun Wepta Pass로..... 날씨가 오락가락하며 해가 들락날락합니다. 혹시나 싶어 Sun Wepta Pass로 갑니다. Sun Wepta Pass가 가까워 지고 고도가 올라 갈 수록 빗 방울도 떨어지고 바람도 심하게 붑니다. 파커릿지 트레킹은 접고 밴프로 돌아갑니다. 오늘은 캠프장에서 모닥불 피고 즐거운 시간 갖어보렵니다. 피곤한 일..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13
[86]람파트 크릭 피크닉에리어 레이크루이즈를 떠나 썬웹타 패스로 향합니다. 꽁꽁 얼어 붙은 로키만 보았던 지수 생각에 보우호수와 페이토 호수에 들러 인증샷 받고 갑니다. 오전 보다 구릅이 조금 많아지는 날씨를 보이네요. 아무리 바빠도 점심은 먹어야겠기에 람파트 크릭 피크닉에리어로... 편하고 경치좋은 테이..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10
[85]레이크 루이즈로..... 캠프장에서 아침식사하고 원주민님댁으로 갑니다. 커피한잔 마시면 오늘의 스케쥴을 짜봅니다. 파커릿지는 1:30 ~ 2 시간이면 충분하니 여유있게 다며오기로 합니다. 레이크루이즈 까지 한적하게 호젓한 분위기를 찾아 보우벨리 하이웨이로 갑니다. 캐슬마운틴 전망대를 지나며 인증샷 받고...... 철길.. 카테고리 없음 2009.11.09
[84] 밴프로 귀환 이제 밴프로 귀환합니다. 주차장에서 약 4km 지점에 멋진 폭포와 레스트에리어가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이곳에 앉아 식사도하고 커피도 한잔 끓여 마시면 좋겠지만..... 시간은 7시가 다되갑니다. 부지런히가도 밴프엔 10시가 넘을것입니다. 폭포에서 사진 한장 찍고 바로 떠납니다. 오전..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07
[83]Hounds Tooth Spire 트레킹 6[하산] Kain Hut에서 오랜 시간 머무른것은 아니지만 이제 하산해야합니다. 지금부터 하산하면 아마도 9시경 밴프에 도착 하지 않을까....? 조금 내려가다보니 이제 올라오는 사람들이있네요. 아마도 이사람들은 Kain Hut에서 하룻밤 을 보낼것 같은데 멋진 추억이 되겠죠? 하산하면서 예쁜 야생화 몇..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06
[82]Hounds Tooth Spire 트레킹 5[Kain Hut 주변] 점심도 먹었으니 좀 나른해지네요. 몇년만에 Kain Hut 까지 올라왔기에 옛 생각에 잠겨 봅니다. 1993년 국내 최초로 캐나디안 로키의 거벽에 도전했던 시절 에디스까벨 북벽 등반으로 만신창이가된 몸과 마음을 추스려 찾아 온 이곳! 목적했던 등반은 못했지만 환상적인 경치와 등반루트의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05
[81]Hounds Tooth Spire 트레킹 4[Kain Hut] 이제 가파른 길은 다 올라왔습니다. 약간은 평탄하고 걷기 적당한 트레일이 Kain Hut까지 연결됩니다. 이제 Kain Hut 까지 다 온것 같은 기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30여분 거리가 매번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Kain Hut 이후 Applebee Camping Area까지는 적설량이 많아보입니다. 이제 급경사..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04
[80]Hounds Tooth Spire 트레킹 3 시야가 탁! 트이며 Hounds Tooth Spire가 잘 보이는 이곳[저의 포토 포인트]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저~ 위에 보이는 산장을 향해 올라갑니다. 지금 부터는 약간의 돌밭길로 좀더 가파른 트레일입니다. 하지만 눈앞이 시원하게 트여서 기분이 좋습니다. 눈이 덜 녹은 트레일을 따라 산장을 향해 올..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