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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레이크 루이즈로.....

로키마운틴 2009. 11. 9. 12:33

캠프장에서 아침식사하고 원주민님댁으로 갑니다.

커피한잔 마시면 오늘의 스케쥴을 짜봅니다.

파커릿지는 1:30 ~ 2 시간이면 충분하니 여유있게 다며오기로 합니다.

레이크루이즈 까지 한적하게 호젓한 분위기를 찾아 보우벨리 하이웨이로 갑니다.

캐슬마운틴 전망대를 지나며 인증샷 받고......

철길과 강물이 어우러지는 포토포인트에서 인증샷 남기고 레이크루이즈로 갑니다.

역시 레이크루이즈에는 관광객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바람이 불어 별로네요.

바로 레이크루이즈를 떠나 원주민님의 업무로 스키장으로갑니다.

스키장 식당에는 12시가 조금 안된 시각인데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점심 식사합니다. 

우리도 기왕에 이곳까지 왔으니 전망좋은 곳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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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마운틴 전망대에서..........

 

철길과 강물이 어우러진 포토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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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인증샷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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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눈 덮힌 호수만 보았던 지수는 레이크루이즈와 첫 대면이나 다름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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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불어 반영이 없어 별로입니다.

 

마운틴 빅토리아의 씩스빙하만이 하얗게 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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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레스토랑에는 한국관광객이 점심 식사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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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님은 스키장 직원들과 업무로 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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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은 이런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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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 좋은 배란다로 나와 커피한잔 마십니다. 

 

식당 배란다에서 본 스키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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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을 떠나 파커릿지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