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봉 일출 연곡사를 떠나 화개에 들러봅니다. 비는 오지만 내일은 쾌청하다는 예보가 있으니.... 벚꽃 상황이 궁금해서 슬쩍 들러봅니다. 기왕 화개로 들어 온김에 칠불사까지 올라갔다 옵니다. 계곡가에 자리하고 저녁 식사 합니다. 대전팀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예상보다 일찍 떠났으니 9시 20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2.04.24
속초 여행이 되버린 토왕폭등반 22년 전 1990년 2월 11일 저희 청악 산우회에서 10명의 회원이 2인 5개조로 토왕성 폭포 빙벽등반을 이뤘습니다. 그로부터 22년이 지난 2월12일 후배들이 그대의 등반을 기리며 2인 5개조로 재등반을 하엿습니다. 후배들의 등반 모습을 보려고 설악산에 갔습니다. 하지만 어머님을 동행..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2.02.20
옥정호 붕어섬과 마이산. [11.1] 국사봉 일출을 보고 내려오는 길목에 옥정호 붕어섬 전망대에서 물안개 피어오르는 붕어섬을 바라봅니다. 평소와 달리 적은 물안개로 조금은 실망도했지만.... 이정도 풍경도 멋진곳이 바로 붕어섬 전망대입니다. 이미 많은 사진사님들이 일출 촬영을 마치고 아쉬움 속에 붕어섬..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1.26
국사봉 일출 오랜만에 시간내어 집을 나섭니다. 친구 두명과 곰소로 쭈꾸미 먹거리 여행을 하렵니다. 솔섬에서 일몰 사진을 찍으려니 곰소엔 못갈것 같아 서천시장에서 쭈꾸미와 키조개를 구입하여 새만금 반조재를 건넙니다. 솔섬에 도착하니 갑자기 날씨가 흐려져 해가 보이지 않습니다.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1.19
다시 함백산으로...... 버섯이라곤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으니... 이곳에 있을 일이 없고..... 더 시원한 바람 맞으러 다시 함백 산으로 올라갑니다. 맨유 축구도 보고 느즈막히 자고 깨어 동쪽 하늘을 보니구름이 잔뜩, 골짜기 운해는 없고 그냥 누워 일어나지 않습니다. 차창을 열고 일출 장면 몇장 찍어봅니다. 비록 버섯 전..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0.07
능이 찾아 삼만리...... 능이가 지난주에 얼굴을 비치기 시작했으니 이번주는 틀림없다는 대전팀의 전갈을 받고 떠납니다. 쇠주는 병원에갔고 동행자가 없어 혼자 떠납니다. 내일아침 석포에서 만나기로 하였기에 홀로 함백산에 오릅니다. 엉성한 함백산의 일출을 찍고 누룽지 밥으로 아침을 해결합니다. 여명에 맞춰 일어..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10.04
Glan Canyon 국립 휴양소를 떠나 Marble Canyon으로....[7.3] 밤새 숨막히는 더위에 고문당하고 날이 밝자마자 바로 떠날준비합니다. 날이 밝자 마음은 이미 더위에 빠져버립니다. 재 빨리 아침식사를 하고 텐트걷고.... 뒤도 안보고 출발합니다. 그나마 아침식사를 마칠 때 까지 한그루 나무의 그림자가 우리의 테이블을 가려줘 다행입니다. 이번 사.. 2011 캐나다.미국 여행 2011.09.02
낙산 일출 새벽 5시경 "시끌! 시끌!" 후배들이 토왕폭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다. 후배들이 떠난 후 기왕에 일어 났으니 다시 누울 수 없고.... 계획은 6시 일어나 낙산으로 가려했는데 조금 일찍 떠납니다. 낙산에 도착하니 아직은 여유 있는 시간! 쇠주는 낙산사 의상대 쪽으로 가고 나는 바닷가 갯바위 쪽으로 갑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1.02.25
2011년 꿈의 여행! [2] 2011년 여름 미국과 캐나다 여행중에 가고 싶은곳은..... 아치스캐년을 둘러보고나면 바로 캐년랜드 국립공원으로 갈겁니다. 오후에 캐년랜드의 멋진 뷰 포인트를 둘러보고 야영장으로 돌아와 저녁 식사하고 일몰 시간에 맞춰 데드홀스 포인트로이동. 캐년랜드의 멋진 일콜을 감상할 것입니다. 사막의 .. 주저리 주저리 2011.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