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사 [舍那寺] 의 入春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인 봉선사(奉先寺)에 속해 있다. 용문산의 주봉인 백운봉의 기슭에 자리하고 있다. 923년(태조6) 고려 태조의 국정을 자문한 대경국사(大鏡國師) 여엄(麗嚴, 862~929)이 제자 융천(融闡)과 함께 세웠다고 전해진다. 《봉은사본말사지》에 의하면 창건 당시 비로자나불상과 오.. 카테고리 없음 2011.03.17
아침 햇살에 빛나는 가람 비로사 스켓치 주지스님과 보살님도 안계신 텅빈 비로사에 쇠주와 둘이서.... 붉은 아침햇살에 빛나는 산과 푸른 하늘. 날씨 만큼이나 상쾌한 기분으로 경내를 둘러 봅니다.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왠지 걸음걸이 하나하나가 조심스러운것은 산사에 퍼지는 정적감이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인가....? 조..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12.03
母岳山 金山寺 이동하며 아침 식사 할 곳을 찾았으나 결국 금산사 까지 오게됐네요. 금산사 입구 식당에서 돌솥비빔밥을 시켜 먹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된장찌개 냄새가 어찌나 구수하던지.... 식사를 마치고 금산사로 갑니다. 입구부터 여느 사찰과 달리 넓고 커다란 가람에 위압감 마져드네요. 금산사가 올해로 1141..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11.18
보덕사 연못에는..... 허무하게 벽화 마을을 떠나 국도로 진입하기전 장릉 부근의 보덕사에 들러봅니다. 지난 겨울 아름다운 기억에 보덕사로 핸들을 돌립니다. 무지막지한 더위는 절정을 이루어 주차를 하고 차문을 다 열어도 소용없습니다. 어머니 때문에 에어컨을 켜놓아야 합니다. 재빨리게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렵니..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9.06
꽃과 나비[봉선사에서....] 봉선사를 떠납니다. 경내를 벗어나 주차장으로 나오는 갈가에는 많은 꽃들이 피여있습니다. 꽃에는 벌과 나비가 노닐고 있구요. 길가에 많은 꽃들이 피었습니다. 꿀벌은 바쁘게 날며 꿀을 모으고있습니다. 나비도 꽃을 주위를 맴돕니다. 예쁜 꽃들이 많이 피었습니다. 일주문까지 꽃밭이 어어집니다.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4
이웃집 같은 봉선사[조계종 25교구] 봉선사 연못에서 연꽃 한송이 못 만나고...... 뒤 돌아서려니 좀 허전하네요. 발걸음이 절로 경내로 향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경내를 한바퀴 돌아봅니다. 조계종 25교구 본산 사찰인데 제 느낌은...? 경내 가람배치가 어수선해 보입니다. 그러다보니 웅장함이나 위엄이 서린 고찰 분위기는 없습니다. 그저..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7.13
눈이 얼마나 쌓였나.....? 아침식사를 하고 지애와 울산암을 다녀 오려고 나섭니다. 하이페리 유사장님은 집에서 TV보며 쉬고계신다네요. 공원 사무소 앞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30여분을 기다려 버스를 탓습니다. 차량이 많이 밀릴것 같아 버스를 탓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차를 갖고 가도 될것을.... 소공원에 도착하니 탐방객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10.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