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왕성폭포 빙벽대회 경기모습 토왕성폭포 빙벽대회 경기 첫날인 오늘은 예선전이 열리는 날이다. 250명이 넘는 선수들이 5분씩만 해도 20시간이 소요된다. 두 코스에서 동시에 이루어져도 10시간이다. 9시에 경기를 시작하였으니 오후 7시나 되야 된다. 대회 개회식을 더 하면 7시가 넘을 것이다. 그러니 경기 세곳에서 이루고 시간을 4..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2.25
토왕성폭포 빙벽대회장 풍경 올해로 13회를 맞은 토왕성폭포 빙벽대회장 풍경은.....? 지난해 대회때는 선수 250여명과 진행요원과 관계자가 100여명 현장에 올라왔고 일반 관람객이 5000여명 이 올라와 토왕골짜기가 온통 원색의 물결로 덮혔었는데 공식집계는 발표하지 않았지만 올해는 더 많은 선수와 관람객으로 붐볐습니다. 비룡..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2.24
토왕성 폭포 빙벽대회 열리던 날 후배들의 국사대폭 등반을 촬영하고 원교와 함께 토왕폭으로 올라갑니다. 일년중 오늘과 내일 이틀간 토왕돌 입산이 허락되고 대회를 진행하는 구조대에서 안전장치를 하기에 수많은 탐방객이 몰립니다. 전국의 일반 산악회들이 대형버스로 몰려옵니다. 더구나 대회기간엔 캐싱턴 호텔앞 주차장과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2.23
국사대폭 초등 20주년 등반 토왕성 빙벽대회 참관하고자 설악산에 갔는데...... 후배들의 국사대폭 등반 계획이 있어 후배들의 등반을 조금 지켜보고 토왕폭으로 갔습니다. 1989년 2월 7일 저희 청악산우회 조금석, 김운회 회원이 국사대폭을 초등하였습니다. 한겨울 2~3 개월을 설악산에서 등반하며 지내던 시절이였기에 당시엔 별 ..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2.20
양폭산장으로.... 강풍과 추위에 쟈켓을 벗을 수가 없습니다. 노출된 피부는 엄청 춥고 등에선 땀이 흐르고 어떻게 할 수가없습니다. 상체는 땀에젖고 하체는 그런대로 견딜만 하고 얼굴과 머리는 얼어오고..... 모자와 두건을 썻다 벗었다 하며.... 쟈켓의 쟈크를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며.... 양폭산장..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15
양폭이나 다녀오자. 아침식사하고 모텔로 돌아와 작은 배낭에 카메라 하나 넣고 출발! 후배들은 밤늦게나 올테니 그간 천불동 계곡을 다녀올까합니다. 목적지는 양폭산장. 이후 시간봐서 무너미고개까지...... 청명한 날씨에 기분은 상쾌하지만.... 날씨가 너무 춥고, 바람도 몹씨 불어 체감온도는 북극입니다... 로키마운틴의 여행 2009.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