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분홍빛 산호 모래 언덕 세수하고 나오니 더위가 좀 식는 듯합니다. 지수는 아직 안나왔네요. 기다리는 시간에 모래 길을 조금 걸어가 보았습니다. 작은 언덕 뒤로 펼쳐지는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의 풍경은 광활하지는 않지만 아름답습니다. 신기하게도 모래밖에 없는 뜨거운 곳에도 식물이 자라고 꽃이피네..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13
[69]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 지도를 보며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를 찾아갑니다. 하이웨이를 벗어나 어느 외진 길을 따라 갑니다. 곧 도로가 없어 질것 같은 느낌에 작은 표지판 만이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로 가는 길임을 알려줍니다. Coral Pink Sand Dunes 주립공원에 도착 하니 매표소는 있는데... 사람이 없네요. 주..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12
[68]Red canyon 브라이스 국립공원을 떠나 핑크샌드로 향합니다. 63번 도로에서 12번 도로 동쪽으로 좌회전하여 달립니다. 도로 중간에 자연 터널이 있네요. 아무리 바빠도 관광객 인증샷은 남겨야죠. 터널을 지나니 바로관광안내소와 쉼터가 있습니다. 화장실도 갈겸 내려봅니다. 이곳이 Red canyon라네요.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09
[67]브라이스 국립공원을 떠납니다. 이제 브라이스 국립공원은 그만 둘러보고 떠나야겠습니다. 핑크샌드와 쟈이언캐년을 들러 밤새워 달려야 합니다. 공원 입구를 빠져 나오며 관광객 영수증 받고 공원입구 타운에서 허기진 배를 무었으로 달랠까...? 하다 피자로 정하고 아침겸 점심을 먹습니다. 야외 테라스가 있는 멋진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08
[66]아쉬움 가득한 트레킹 바쁜 일정으로 트레킹 중간에 돌아서 되돌아 나옵니다. 이제 핑크샌드 거쳐서 밴프로 돌아 가야합니다. 밴프로 돌아가는 길에 쟈이언 캐년 국립공원을 가로 질러서..... 되돌아 나오는 트레일에 미련이 남아 발걸음이 더뎌집니다. 아쉬움에 셔터를 눌러대다 보니 메모리가 다찬 것을 모르..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07
[65]트레일 따라 계곡으로.... 트레일따라 기암 사이를 빠져 내려오니 시야가 트이는 계곡이 나오네요. 상상외로 커다란 나무도 많이 자라고 있고 ..... 썬라이즈 포인트 쪽으로 걸어가려 했는데... 갑자기 오늘이 몇일인지? 확인해보니 23일 이네요. 밴프에서 원주민님과 2~3곳의 트레킹을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25일엔 밴..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06
[64]Sunset Point 이제 브라이스 국립공원의 전망대는 볼 만큼 보았습니다. Sunset Point로 이동하여 트레일로 조금 들어가 보렵니다. 붉은 기암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을 보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너무 늦었네요. 햇빛이 너무 강해져서 햇살의 그림자가 생기지 않네요. 다음에 다시 기회가 있다면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05
[63]Inspiration Point Paria View를 떠나 Inspiration Point로 갑니다. 브라이스 캐년의 백미는 썬 라이즈포인트, 썬 셋포인트, 인스피래에션 포인트, 브라이스 포인트로 둘러쌓인 부분입니다. 이제부터 브라이스 캐년의 핵심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Inspiration Point에 가니 이곳도 조금은 한가한 편이네요. 아침햇살 맞..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04
[62]Paria View Bryce Point를 떠나 Paria View로 갑니다. Paria View는 Bryce Point에 비해 웅장한 맛이 없어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네요. Paria View 주차장에 도착하니 오토바이로 여행 온 팀이 몇명있는데.... 비오는 날은 청승맞아 보이더니 오늘은 부럽고 멋져 보이네요. ^&^ View Point로 가서 Paria View를 바라..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10.01
[61]Bryce Point Farview Point & Piracy Point 를 떠나 다음 전망대로 이동합니다. Bryce Point와 Paria 전망대 중 먼저 Bryce Point로 갑니다. 햐~! Bryce Point는 지금껏 보았던 전망대와는 다릅니다. 넓은 시야와 각각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습니다.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을 믿을 수 없을 만큼.... 나도 모르게 수없이 셔터를 .. 2009 캐나다.미국 여행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