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CurtainCall 등반 및 재스퍼로 이동 [2017.02.23] 어제 하루의 휴식 그리고 오늘은 람파트에서 재스퍼로 이동이 있는 날이다. 전날 미리 짐정리를 해 차로 이동해 놓은 상태라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일어나 출발이 빠르게 진행된다. 재스퍼로 넘어가는 길에 지난번 마지막까지 등반하지 못했던 CurtainCall 등반을 진행하기로 도로 공터.. 2017 캐나다 여행 2017.12.29
[스크랩] 람파트크릭에서 캠프파이 [2017.02.22] 오늘은 누가 뭐래도 휴식이다. 지금까지 휴식 다운 휴식 없이 진행한 강행군, 어제 늦은 밤까지 이어진 체력소모로 오늘 아침은 각자 알아서 늦은 시간까지 푹~~ 잔다. 아침 커피한잔을 마시고 난 오전 사우나를 위해 불이 지피고 2시간뒤 돌아와 따듯해진 공간에서 노근 노근하게 피로를 .. 2017 캐나다 여행 2017.12.29
[스크랩] 별보다 더 빛난 선배님의 Weeping wall, Weeping pillar등반[2017.02.21] 지난번 정상까지 못한 웰핑필라 등반을 오늘 다시 재 시도한다. 오늘은 속전속결로 하기 위해 금석선배님이 선등을 나선다. 몇주간 캐나다와서 매일같이 이어진 등반으로 인해 체력에는 별 무리가 없고 컨디션도 좋고 진행도 순조롭다 지난번 동굴 좌측으로 한피치를 끊어 등반을 이어 .. 2017 캐나다 여행 2017.11.11
[스크랩] Curtain Call 등반 [2017.02.20] 아침일찍 식사를 하고 보온병에 뜨거운 커피를 담아 길을 나선다. 밤사이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주차장에 세워진 차에 눈을 치우는 선배님 드뎌 출발~~ 차안의 히트를 이용해 젖은 장갑을 말리면서 신설이 쌓이 도로를 달린다. 난 차 뒤자석에 앉아 최대한 편안하 자세로 잠자기 모드에 .. 2017 캐나다 여행 2017.11.11
[스크랩] Weeping wall, Weeping pillar 등반[2017.02.19] 웰핑필라 등반을 위해 새벽일찍 숙소를 나선다. 아직 어둠이 채가시지 않았는데 등반중인 친구들, 우리도 일찍 움직인다고 해서 움직였는데 국내에서나 여기서나 산쟁이들은 자연의 이치에 맞춰 부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빙벽등반에 자신감이 생긴 희재가 선등해 보기로 하고 등반준비 .. 2017 캐나다 여행 2017.11.11
[스크랩] Rampart Creek으로 이동 [2017.02.18] 오늘은 밴프에서 람파트크릭으로 이동이 있는날이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짐을 정리하고 람라트 크릭에서는 전기 사정이 좋지 않으므로 미리 밧데리들도 충전완료 아침식사 식사 주말이라 아침식사 시간이 복잡하다. 그러나 각자 조금씩 양보해 가면서 각자의 아침식사를 끝내고 티타임..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6
[스크랩] 필스너 필라 [2017.02.17] 계속되는 눈과 눈사태 위험 때문에 등반대상지 선정이 쉽지가 않다. 그래서 오늘은 어프로치가 짧은 필스너필라 등반으로 결정 원주민 아저씨가 픽업해 주시고 빙벽아래로 향하는 우리 그나마 어제 내린 비로 인하여 어프로치 구간이 잘 다져져 걷기 안성맞춤이다. 저 멀리 보이는 빙폭 ..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6
[스크랩] Carlsberg Column WI5 희재 멋진선등[2017.02.16] 오늘은 어제 돌아오면서 본 필드지역을 등반하기로 한다. 이곳 숙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일찍 출발해서 일찍 오기로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길지 않은 어프로치라서 체력적인 부담도 덜하다. 오랜만에 영하 6도 모처럼만에 따뜻한 날씨다. 그러나 필드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점점 ..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6
[스크랩] 필드 및 골든지역 빙폭정찰 [2017.02.15] 밤새 떨어진 기온탓에 지붕처마에는 고드름이 대롱 대롱 토니 아저씨는 아직 안 일어났는지 숙소주위가 조용하다 오늘은 1번 하이웨이를 달리면서 우리가 가보지 못했던 빙폭에 대한 지역 그리고 접근루트 정보를 파악하러 사전 답사를 떠난다. 등반이 가능하면 등반도 하고.. 레이크루..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6
[스크랩] Bourgeau Left에서 Professor Falls 등반지 변경 [2017.02.14] 지난번 우리의 경험상 Bourgeau Left 등반은 일찍 시작해야 된다는 결론에 오늘은 아침 7시 숙소를 떠나 션사인스키장으로 향한다. 도중 팀홀튼에서의 커피와 도넛은 그냥 지나칠수 없는 곳~~ 사실 이번 등반에 아침식사가 빵과 커피로 결정되어 식단이 결정이 한결 수월하다. 션샤인 스키장..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