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Spray River Falls 2차 도전 실패[2017.02.13] 새로운 빙폭을 찾아 나서기를 멈출수가 없다. 오늘은 지난번 진입조차 하지 못했던 Spray River Falls 찾아 나선다. 이번에는 헛탕을 치지 않기 위해서 사전 조사 및 마음가짐은 단단히 한뒤 출발한다. 매일같이 진행되는 눈길이 지겹다. 지겨워~~ 본격적인 오르막길 시작... 지난번 한번의 실패..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2
[스크랩] 밴프시내 나들이 및 휴식[2017.02.12] 원주민아저씨댁에서 밴프시내까지는 걸어서 10분이면 충분하다. 모처럼 햇살이 짠~~ 하고 나타난 하루. 등반갈때 매번 눈발이 날리더니 휴식인 오늘은 화창하다. 금석선배님, 희재와 함께 밴프시내 향하고 원주민 아저씨 내외분과 점심시간에 맞춰 팀홀튼에서 보기로.. 우리의 시내구경..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2
[스크랩] Spray River Falls 찾아서.. [2017.02.11] 오늘 아침은 누군가가 일찍부터 난로에 장작을 넣어 따뜻한 아침을 맞이한다. 캐나다의 주택은 대부분은 목조로 짓어졌는데, 그냥 보기에는 큰 창에 단열도 잘 안될것 같은 건물들이 단열성능이 의외로 뛰어나다. 허술한것 같아도 그들만의 시공기술의 노하우가 있는 듯. ^^ 오늘 숙소는 ..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2
[스크랩] 션사인 스키장 Bourgeau Letf 등반 [2017.02.10] 밤사이 눈은 그치지 않고 내렸다. 이곳에서 등반시 가장 위험한 것이 눈사태이다. 그래서 이곳 클라이머들은 등반을 나서기전 등반지역의 날씨와 눈사태 위험도 반드시 체크하고 움직인다. 아침 일찍 주차장의 눈을 치우고 있는 메니저 토니아저씨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 미소와 유머스..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2
[스크랩] 레이크루이스의 Lousie Falls 폭 [2017.02.09] 숙소에서 빵과 커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마치고, 원주민 아저씨와 함께 레이크루이스로 향한다. 어제의 날씨와 달리 오늘은 아침부터 눈발이 날린다. 10일 먼저 와 있던 희재의 말로는 매일 같이 눈이 내려 지겹단다. 주차장에서 내려 2.5km를 걸어야 한다. 가는길에 샤또 레이크 루이스 호..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2
[스크랩] Grotto Falls His,Her 등반 [2017.02.08] 밴프시내에 있는 팀홀튼에 커피와 도넛으로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출발한다. 어제 밤 바로 원주민 아저씨내로 들어가 보지 못했던 밴프 시내 하얀 설산이 바로 눈앞에 시원하게 보이는 겨울의 밴프네... 팀홀튼에서 가볍게 아침식사를 한후 가깝고 쉬운 빙폭 Grotto Falls를 찾아 출발한다. ..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2
[스크랩] 캐나다로 출국 (인천공항->시애틀->밴프->캘거리) [2017.02.07] 2번의 주말 산행을 즐기고 나니 10일도 금새 지나간다. 먼저 선발대로간 희재와 카톡이 될때마다 수시로 그곳 상황을 이야기 하면 지냈다. 밴프 터널마운틴 캠프장이 보수공사 중이라 캠핑이 불가하여 숙소문제로 고민하는 희재! 캠핑장에서 막장 캠핑하기, 원주민아저씨댁에서 지내기, ..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2
[스크랩] 선발대를 보내며 [2017.01.29] 올겨울 유난히 눈도 내리지 않고 날씨도 춥지 않아 국내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금석선배님 말처럼 그냥 "우리는 그냥 현지 적응형"인가보다. 꼭 필요했던 빙벽장갑도 넉넉히 스폰 받고, 둑둑한 경비까지 챙겨주시는 산우회 선배님들 가족같은 청악 선후배님들께 고맙고 감사하다. ..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2
[스크랩] 2017년 Canada Rockies 빙벽등반 계획서 매주 산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캐나다 빙벽등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 나오고 처음에는 많은 이들이 함께 간다고 이야기들 하지만 막상 시간이 다가오니 희재와 금석선배님이 나 이렇게 또다시 캐나다 빙벽등반을 떠나게 되었다. 산우회 등반계획서를 제출하고 지원금까지 두둑히 .. 2017 캐나다 여행 201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