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캐나다 여행

[스크랩] 캐나다로 출국 (인천공항->시애틀->밴프->캘거리) [2017.02.07]

로키마운틴 2017. 11. 2. 21:27

2번의 주말 산행을 즐기고 나니 10일도 금새 지나간다.


먼저 선발대로간  희재와 카톡이 될때마다 수시로 그곳 상황을 이야기 하면 지냈다.


밴프 터널마운틴 캠프장이 보수공사 중이라 캠핑이 불가하여 숙소문제로 고민하는 희재!


캠핑장에서 막장 캠핑하기, 원주민아저씨댁에서 지내기, 호텔숙박 정기패스권을 사용해 이용하기


내가 가서 다시 한번 상의해서 결정하기로...


일단은 밴프 원주민아저씨댁에서 지내기로...

드뎌 캐나다로 출발 하는 날이다~~ ㅋㅋㅋ 당연히 신난다.


전자항공권이 있지만 그래도 기념으로 한컷~~


얼마만에 타 보는 국제선 비행기인지.... 


누구나 그렇하듯이 자유롭게 항상 떠나길 원한다.



항공사는 델타항공,,,,


혜영선배님을 통해 할인정보를 받고


 인천-시애틀-캘거리까지의 항공료가 70만원대의 항공권을 구입했다.

 
비수기 할인해택을 톡톡히 본셈이다.


집과 가까운 삼성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짐을 붙히고 인천공항으로 이동


날 캐나다 보내줄 티켓~~


한국에서 시애틀로 가는 비행기안


맥주와 위스키를 마음껏 즐기수 있는 기회인데...

 

시애틀에서 미국비자 심사가 있어 적당히.... 그래도 비어 3캔과 와인 2잔은 기본으로.. ㅎㅎ



음료 마시고 여행길이라서 그런가... 보지도 않던 히말라야를 찾아 본다.


영화 한편 보고 나니 시간이 금방이다.





시애틀 공항에서는 사전 출국심사와 입국심사를 받는 과정을 미리 검색해 보았는지라  별 무리 없이 통과


시애틀에서 미국자국민은 입국자동 심사시 등록만 제대로 하면 ok~ 인


 반면 외국인은 2번째 입국심사라도 자동심사에서는 모두 탈락이다. 

시애틀공항에서 와이파이가 빵빵 터져 카톡으로  전화도 하고 인터넷 검색도하고... 혼자 잘 논다.

도착예정시간보다 캘거리 도착이 20여분 빨리 도착


마중나올 일행들을 기다려 보면서 와이파이를 연결해 보지만 연결되지 않아


벤치에 앉아 카고백이 두다리를 쭉 뻗어 편하게 휴식을 취한다.


ㅋㅋ 드뎌 왔네...

시간이 조금 지나 "선배님~~" 하고 나타는 희재와 


뒤를 이어 보이는 금석선배님과  원주민아저씨 내외분

늦은 시간이라 문을 연 가게도 없고 바로 밴프로 이동


나 먹으라고 시원한 맥주까지 한박스 차에 싣어 오셨네...ㅎㅎ


"시애틀과 캘거리 공항에서 찍은 사진들이 없어져 버렸다...----;;;;"



 



출처 : 청악산우회
글쓴이 : 김경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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