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캐나다 여행

[스크랩] Rampart Creek으로 이동 [2017.02.18]

로키마운틴 2017. 11. 6. 11:20

오늘은 밴프에서 람파트크릭으로 이동이 있는날이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짐을 정리하고 람라트 크릭에서는 전기 사정이 좋지 않으므로
미리 밧데리들도 충전완료

아침식사 식사
주말이라 아침식사 시간이 복잡하다.
그러나 각자 조금씩 양보해 가면서 각자의 아침식사를 끝내고 티타임까지~~




주말이라 full 표맛이 걸려네..
우리도 예약이 늦어 주말은 예약을 하지 못했다.
덕분에 람파트크릭으로 이동하기로..



원주민아저씨를 만나 렌탈숍에서 차량을 렌트하고



집으로 돌아와 빨간고추장 양념에 떡뽁이를 가득
그기다가 캘거리에서 사온 김말이 튀김까지...
떠나는 우리는 셀레임....
몇일 동안이지만 못보는 아저씨 내외분은 시원섭섭한 마음이다



드뎌 우리는 떠난다~~
튼튼한 4룬 자동차지만 그래도 눈길이라 살금살금 몸을 사리는 금석선배님
(사실 차량 렌탈하고 팀홀튼으로 커피 마시러 주차하시다가 뒤 범퍼를 꽝 하셨다 ^^)



람파트크릭을 지나 폴라서커스 빙폭도 보고 웰핑필라까지 감상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린다.
다시 람파트크릭으로 차를 돌린다.



숙소 앞에는 주차공간이 없어 아래 주차공간에 주차를 하고 짐을 옮긴다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훌륭할 식당
산쟁이들에게는 훌륭한 안식처이다

이곳을 선배님들은 20년이 앞서 다녀 가셨다니...ㅎㅎ

그들이 보낸 청춘의 겨울 캐나다 빙벽은 어떤 했을까...


출처 : 청악산우회
글쓴이 : 김경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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