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산빙장

설날  명절 잘 보내셨습니까?

저는 설 연휴 끝나자 마자 어머니 감기로 입원, 병원에서 5일간 지내고 왔네요. ㅠㅠ 

 

 

 

건봉사를 떠나 귀가 길에 후배 전화 받고 딴산 빙장으로 갑니다.

딴산빙장에 도착하니 2명의 후배가 등반중이고 2명은 차를 끓이고 있네요.

햇살좋은 시간이 조금 지난 지금 후배들 등반 모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사진 찍는 중에 해가 빙장 을 벗어나기 시작합니다.

 

 용호리를 지나며 파로호를 내려다봅니다.

 

 꽁꽁 얼은 호수는 언제나 녹을까.....?

 

 구만리 선착장에 오니 본류는 많이 녹았네요.

 

 멀리 다람쥐 섬이 보입니다.

 

 딴산 빙장에 도착하니 많은 클라이머들이 있네요.

 

 발긍 햇살에 빙장이 빛납니다.

 

 등반중인 후배들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차 한잔 마시고 다시 등반합니다.

 

 딴산 빙장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해는 이미 빙장을 벗어났습니다.

 

 빙장을 뒤로 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