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마운틴의 여행

또 헛탕치고 돌아섭니다.

로키마운틴 2013. 2. 6. 13:09

 

 

 

 

 

 

작년부터 일출 도전은 계속헛탕이네요. ㅠㅠ

밝아오는 하늘을 원망 스럽게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섭니다.

가까운 거진항에 맛난 생선이라도 있나~~? 가보았지만

생선은 커녕 작업중인 배한척 없네요.

어시장엔 내가 먹고 싶은 생선은 없고....

쓸쓸히 거진항을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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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은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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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출을 보려했는데... 해가 안보이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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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뒤에 슬며시 숨은 해라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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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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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포인트는 괜찮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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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계절에 이정도 포인트면... 90% 만족. 하지만 해는 못 본다는 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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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와 파도의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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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주전자 속엔 무었이 끓고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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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진포구 어시장에 화로 등장!

 

 말린 가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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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것 말고 생선을 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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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고 싶은 오징어와 도루묵, 양미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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