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일출 도전은 계속헛탕이네요. ㅠㅠ
밝아오는 하늘을 원망 스럽게 바라보다 쓸쓸히 돌아섭니다.
가까운 거진항에 맛난 생선이라도 있나~~? 가보았지만
생선은 커녕 작업중인 배한척 없네요.
어시장엔 내가 먹고 싶은 생선은 없고....
쓸쓸히 거진항을 떠납니다.
하늘은 그럭저럭 봐줄만 한데.....
일출을 보려했는데... 해가 안보이니.... ㅠㅠ
구름뒤에 슬며시 숨은 해라도 찍어봅니다.
아쉬움! 아쉬움!
촬영 포인트는 괜찮은데.... ㅎㅎ
요즘 계절에 이정도 포인트면... 90% 만족. 하지만 해는 못 본다는 점~~~! ㅋㅋ
날씨와 파도의 합작!
저 주전자 속엔 무었이 끓고있을까....?
거진포구 어시장에 화로 등장!
말린 가재미!
말린것 말고 생선을 먹고싶어요....
내가 먹고 싶은 오징어와 도루묵, 양미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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