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봉사를 돌아보고 내려와 눈에 덮힌 부도비 찾아갑니다.
짧은 거리라 빨리 다녀오려했는데....
그새 신발과 양말이 젖었네요. ㅠㅠ
건봉사를 떠나 집으로 향합니다.
산악회 후배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지금 딴산 빙장으로 가는 길이니 들렀다 가시라고.....
매바위를 지나다 보니 너무나 추운 날씨라 그런지
많지 않은 클라이머들이 빙벽등반을 하고있네요.
부도비를 찾아 눈 길을 잠시 걸었습니다.
그새 신발과 양말이 다 젖었네요. ㅠㅠ
건봉사를 나서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아름다운 산하!
여기서 후배의 전화가 오네요. 딴산 빙장으로 가는중이라고....
욘대리 매바위 빙장엔 예상보다 적은 클라이머들이 등반중입니다.
매바위를 떠나 딴산빙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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