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밤 밴프원주민님 부부와 하동으로 봄나들이 가려했으나
꽃도 안 피고 원주민님 부부 컨디션도 안좋아 취소되어
캐나다 귀국 전 만나 보려고 속초로.....
먼저 추암으로 가 일출 을 보려했으나 오늘도 아침이면 어김없이 흐려지는 징크스가 .....
북평[경희 언니네]로 가 봄 나물이 나온 곳을 안내 받아 오전에 봄나물좀 캐고
북평 장에서 횟감과 찬거리 장만하여 속초로갑니다.
맛난 식사 푸짐히 하고 밤새 Go-Stop으로 지새고....^*^
모닝(?) 커피는 맥도날드에서 그리고 점심은 진미 막국수로.....
아침에 눈을 뜨니 이렇네요.
밤새 맑았던 하늘이 아침만 되면 흐리는 징크스는 언제나 사라지려나....?
이렇게 바닷가 차 안에서 밤을 새우는 사람들이 종종 있네요.
모닝커피 마시러 맥도날드로.....
우린 양촌리 커피도 맛있는데.... ㅎㅎ
주차장에 슬며시 버려진 누군가의 양심!
점심은 이곳에서 막국수로.....
이제 원주민님과 헤여지면 다시 만날 곳은 밴프? 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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